[투자병법] 부동산 투자는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다
2022. 4. 11. 20:30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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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대부분 전쟁사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현재는 총칼만 없을 뿐, 무한 경쟁의 전쟁사와 다름없다.
목숨만 부지할 뿐 상대성 게임인 자본주의에서는 강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
- '투자'에서는 당신은 '장수'이고 자본은 '병사', 상대는 '시장'이다.
그러기에 시대를 관통하는 '병법서'를 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중 단연 최고의 병법서는 '손자병법'이다.
- 손자병법은 오직 승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지 않는 것에도 집중을 했다.
손자병법에서는 전쟁은 가급적 하지 말고
만약 전쟁이 불가피하다면 이겨놓고 시작하라고 하였다.
승병선승 이후구전(勝兵先勝 而後求戰)
패병선전 이후구승(敗兵先戰 而後求勝)
'이기는 군대는 이겨놓고 전쟁을 일으키고
지는 군대는 전쟁을 일으키고 이기려한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면 자신이 이길 수밖에 없는
곳에 투자를 하여야 한다.
그것이 바로 전세가율이 높고 입주 물량이 적은
일정 수준의 지역을 눈여겨보고 급매물을 잡는 것이다.
만약 그러한 물건을 캐치한다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수익을 보지 않고 싶어도 자연스럽게 수익이 나게 되어있다.
결국 하락할 확률이 매우 희박한 곳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상승할 수밖에 없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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