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병법] 부동산 투자시 시장에 휩쓸리면 안된다
2022. 4. 11. 20:20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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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대부분 전쟁사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현재는 총칼만 없을 뿐, 무한 경쟁의 전쟁사와 다름없다.
목숨만 부지할 뿐 상대성 게임인 자본주의에서는 강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
- '투자'에서는 당신은 '장수'이고 자본은 '병사', 상대는 '시장'이다.
그러기에 시대를 관통하는 '병법서'를 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중 단연 최고의 병법서는 '손자병법'이다.
- 손자병법은 오직 승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지 않는 것에도 집중을 했다.
손자병법에서는 '주도권'을 중요시여겼다.
선전자 치인이불치어인(宣傳者致人而不致於人)
'잘 싸우는 사람은 자신의 의도대로
상대를 움직이되 상대에게 끌려가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를 행함에 있어서 시장의 변동성에 휘둘리면 안 된다.
인간은 변동성에 휘둘리게 되어있다.
이것을 이기려고 한다면 오히려 더 투자를 망치게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저평가된 지역을 선진입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미 수익이 창출되고 있는 구간이 지나버리고
수익이 확보된 상태에서 시장의 등락이 반복될 뿐이다.
결국 관심 가지기 전에 소외된 저평가된 곳을 찾아 재빨리 투자하고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든 정책이 어떻게 펼쳐지든
신경 쓰지 말고 장기적으로 가져가면 된다.
그리고 더 좋은 투자처가 생기거나
하락의 전조가 보이면 빠져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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