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병법] 부동산 투자시 '심리'가 중요하다

2022. 4. 11. 20:04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반응형

과거에는 대부분 전쟁사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현재는 총칼만 없을 뿐, 무한 경쟁의 전쟁사와 다름없다.

목숨만 부지할 뿐 상대성 게임인 자본주의에서는 강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

 - '투자'에서는 당신은 '장수'이고 자본은 '병사', 상대는 '시장'이다.

그러기에 시대를 관통하는 '병법서'를 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중 단연 최고의 병법서는 '손자병법'이다.

- 손자병법은 오직 승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지 않는 것에도 집중을 했다.

손자병법에서는 '심리'를 중요시여겼다.

삼군가탈기 장군가탈심(三軍可奪氣, 將軍可奪心)

'전쟁에선 심리전이 중요하기에 적 부대는 가히 사기를

빼앗아야하고 적 장수는 마음을 빼앗아야한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심리'는 매우 중요하다.

'투자'라는 개념이 발생한 것도 '시장'이 감정의 동물인 인간의 합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합리적이라면 초과 수익이 절대 발생할 수 없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심리적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지식의 축적의 목적뿐만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을 위해서다.

또한 진화론적으로 형성된 대중의 심리를 파악하고

자신은 반대로 하여야만 초과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