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책이 발휘될 때 까지 '임대가'만이라도 잡아야한다(단기 상승 용인)
2022. 4. 9. 13:01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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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요 일변도의 5년간의 정책으로 꼬여버릴 대로 꼬여버렸다.
그것을 풀기 위해서는 '공급'이 필요한데
아직 3년 이상이 남은 상태이다.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어설프게 '매매가'와 '임대가'를 막으려고 하지 말고
매매가의 단기 상승은 용인해야 한다.
3기 신도시 등 공급 정책이 효과를 발휘할 시기를 위해서
서민 주거비에 직결되는 '임대가'라도 안정시켜서
임대를 하면서 청약을 기다리는 수요들에게 안정감을 심어야 한다.
불안감으로 매수로 이전되는 것을 방지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매매가는 단기간 상승할 것이다.
다주택자들을 활성화시켜야 임대가가 안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둘 다 잡을 수 있기에는 공급이 부족하고 규제책으로
얽히고설켜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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