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언스] 정치에 입문한다는 것
2022. 4. 3. 00:18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반응형
뼛속까지 불쾌한 이들과 인사치레와
악수를 나눴는데 속물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건 인정하지.
내 목표를 위해서라면 백만 명이라도
더 상대하겠어.
타락한 놈들과 어울리겠단 의지야말로
강력한 무기지.
의지가 있어야지.
그런 놈이 분명 있거든.
그것만으로는 선거에 못 이겨.
상대보다 오래 버텨야만 자리를 꿰찰 수 있는데
지금 상대는 결승선까지 갈 자원이 빵빵하거든.
돈도 좋겠지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야.
상대방이 돈을 소모하게끔 도와줘.
호의는 호의를 낳게 될 거야.
반응형
'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 > 나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노동이 가치받는 세상? (0) | 2022.04.03 |
---|---|
[빌리언스] 전설이 되려면? (0) | 2022.04.03 |
'부동산'과 '정치'는 떼려야뗄 수 없다 - '규제'는 '공급'을 줄인다 (0) | 2022.04.02 |
당신이 소득 대비 주거의 질이 높은 것은 다주택자 덕분이다 (0) | 2022.04.02 |
신규 입주 물량 부족에 다주택자 규제는 부동산 가격을 골고루 상승시킨다 (0) | 2022.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