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레이븐] 전 제독 미군 4성 장군의 감동적인 연설

저는 Navy SEAL에 36년간 몸을 담았습니다.

모든 것은 UT를 떠나 SEAL 기초 훈련을 위해

캘리포니아의 코로나도로 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SEAL 기초 훈련은 6개월 간의 길고

 고통스러운 모래사장 구보

샌 디에고의 차디 찬 물속에서의 야간 수영

장애물 극복 훈련, 끝없는 PT체조,

 취침이 허용되지 않는 날들

그리고 항상 춥고 축축하고 비참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것은 정신과 육체의 약점을 찾아서

Navy SEAL에서 낙오시키려 하는

전문적으로 훈련된 전사들에게 6개월간

끊임없이 괴롭힘을 받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훈련은 끊임없는 압박과 혼란,

실패와 고난의 환경 속에서 앞장설 수 있는

교육생 역시 가려내었습니다.

저에게 SEAL 기초 훈련은 평생의

 도전들을 축약한 6개월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제가 SEAL 기초 훈련으로 부터 배운

여러분이 삶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때

 도움이 되길 바라는 10가지 교훈들이 있습니다.

SEAL 기초 훈련 기간의 매일 아침 교관님들은

당시 모두들 베트남전 참전용사셨습니다.

막사 내무실에서 나타나서 처음으로 하시는 일이

침대를 검사하는 일이었습니다.

제대로 정리했다면 모서리는 직각을 이루고

커버는 팽팽하게 당겨져 있고 베개는 침대 머리판

아래 정중앙에 놓여있어야 하며

여분의 모포는 선반 하단에  깔끔하게 개어져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기껏해야 일상적인 간단한 과업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아침 저희는 침대를

완벽히 정리하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당시엔 그것이 좀 우습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저희가 진정한 전사, 험난한 전투로 다져진

SEAL 대원이 되길 열망하고 있었던 사실을 고려하면 말입니다.

하지만 그 작은 행동의 지혜는 제게 여러번 입증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침대 정돈을 한다면 여러분은

그날의 첫 과업을 완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자그마한 뿌듯함과

다음 과업들을 수행할 용기를 줄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의 끝에선 완수된 과업의 수가

하나에서 여럿으로 변해있을 것입니다.

침대를 정돈하는 일은 또한 인생의 사소한 일조차

중요하다는 사실에 힘을 줍니다.

작은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큰 일 역시 절대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비참한 하루를 겪었다면

여러분은 집에 돌아와 정돈된 침대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돈한 침대 말입니다.

정돈된 침대가 여러분에게 내일은 나을 거라는

격려를 줄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침대 정돈부터 시작하십시오.

 

정말 감동적인 연설이었습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을 개지도 않고

나가버리는데 작은 성공들의 합이

나중의 큰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그 과업을 성공해버리면 자신감도 생기고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 맛보아 다음에 올 크나큰 성공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일어나서 처음 하는 일

이불을 멋지게 개고 그 성공을 맛보며

큰 성공을 위해 작은 성공들을

해나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