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집무실 이전에 '추가 규제없다'는 천명은 오히려 호재다
2022. 3. 23. 08:49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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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집무실 이전으로 부동산 추가 규제를 하게 된다면
부동산 완화 기조를 기치로 내세운 차기 정부와 배치된다.
그리고 6월 지방선거와 2년 뒤 총선을 의식해야 한다.
오히려 재건축 등 정비구역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괜한 다른 이유로 추진에 제동이 걸리면
집무실의 영향으로 치부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정책이 정치화되어 결국 보여주기 식으로
더 빠른 속도로 추진을 밀어붙일 수도 있다.
결국 추가 규제를 걱정하는 것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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