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적은 ‘역전세’이다, 고로 실거주 1주택자는 위험이 거의 없다
2022. 3. 15. 19:10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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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위험은 '반대 매매'다.
왜냐하면 자신이 매도 시점을 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 부동산에서 의지와 무관한 매도가 언제 발생할까?
대출 미상환도 있겠지만 주 위험은 바로 역전세이다.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강제로 팔 수밖에 없어진다.
단기 하락을 하더라도 다른 자산도 장기적으로 우상향(인플레이션 등)을 하지만
부동산은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동시에 받쳐주기 때문에 우상향 할 확률이 더 높다.
(절대적 택지 부족 영향도 크다.)
그렇기에 그전에 급전이 필요하거나 의지와는 무관하게 매도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리고 상승폭이 큰 시점이 언제 도래하는지 그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노출을 시켜놓아야 한다.
고로, 1 주택에 실거주자는 위함 부담이 '0'에 수렴한다.
주거비도 아끼면서 말이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을 무리하게 받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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