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 워렌 버핏이 벤저민 그레이엄보다 뛰어난 이유

2022. 2. 27. 15:3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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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그레이엄은 정말 엄청난 사고력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글 쓰는 방식이 명료했죠.

우리는 자신에게 완전히 동화된 몇 가지 단순한

아이디어의 힘에 대해 끊임 없이 이야기해왔습니다.

그것이 그레이엄의 아이디어를 통해 저에게 일어났던 일입니다.

워렌을 통해 간접적으로 받기도 했고 일부는

 직접 받기도했죠.

그레이엄의 전 제자인 버핏을 관찰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그레이엄이 콜롬비아 대학에서 30년 동안 강의하는 동안

버핏은 그중 최고의 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났냐면 저는 그 둘을 모두 아는데

버핏은 그레이엄을 훨씬 능가했죠.

그것은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그것이 뉴턴이 말했던 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기 때문이다."

워렌은 그레이엄의 어깨 위에 올라섰고,

그리고 결국 더욱 멀리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심의 여지없이 누군가가 적절한 때에

우리가 이룬 것을 능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레이엄에게는 약간의 맹점이 있었죠.

그 일부는 교수의 본성에서 비롯한 윤리적인 면입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통용할 수 있는 가르칠 수 있는

방식을 찾고 있었습니다.

어떤 평신도도 익힐 수 있고 잘 해낼 수 있는 방식 말이죠.

그런 제한 사항을 추구한다면 진입하기도 어려운

많은 현실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투자는 이해하기 너무 어렵고 설명하기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돈에 관련되면 버핏은 그런 제한 사항이 없었습니다.

그레이엄은 눈을 가리고 당나귀 모형에 꼬리를 정확히

끼우는 게임을 아주 까만 안경을 쓰고 플레이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버핏은 물론 그가 찾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서치라이트를 사용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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