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피셔] 수요과 공급의 움직임은 주식에 영향을 줍니다

수요과 공급의 움직임은 주식에 영향을 줍니다.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개념이죠.

수요와 공급은 매우 다르게 작용합니다.

우리는 학교 경제학 시간에 배운 것이 있죠.

가격은 수급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고요.

수요-공급 곡선을 그렸죠.

자본 시장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습니다.

자본시장은 '비선형적'입니다.

재미있는 특징이 많이 있습니다.

아주 잠깐 설명해드리죠.

수요는 가지고 싶어 하는 욕망입니다.

그것은 인간성에 관한 것입니다.

수요는 아주 작은 범위 내에서 요동칩니다.

꽤 속도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낙관적이다가도 비관적이고

빠르게 왔다갔다 합니다.

뉴스도 그들을 동요시키고 독감도 그들을 동요시키죠.

우리 모두가 엄청 낙관적이거나

엄청 비관적일 때 둘 중 하나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우리는 피로감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면 평균으로 다시 옵니다.

결국은요.

꽤 빠른 움직임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올라가거나 많이 떨어지고 위아래 요동칩니다.

단기간에 가격을 움직입니다.

어떤 이유든 이규가 없든 말도 안 되는 이유든 말입니다.

공급은 다른 것입니다.

장기적이고 더 강력하고 경제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업의 관심사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면

주당 이익을 증가시킵니다.

만약 기업이 새로운 주식 발행에 관심이 있다면 공급이죠.

그들은 발행합니다.

하지만 오래 걸리죠.

왜냐하면 규정된 절차가 있고 마케팅 절차도 있고

성공 여부도 불확실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공급을 만들어낼 욕망이 있다면

하지만 긴 시간에 걸쳐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공급은 어떤 수요라도 압도합니다.

왜냐하면 수요는 작은 범위에서 요동치고

공급은 느리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의 무한하죠.

어떤 수요도 압도 가능합니다.

수요가 많거나 적은지는 무관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수요가 주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장기적으로는 공급이 그렇고요.

이것은 워렌 버핏의 매우 유명한 명언인데

"단기적으로 주식은 투표 기계이고,

장기적으로 주식은 저울계다."

공급.

주식의 단기적인 움직임은 수요를 생각하세요.

장기적인 것은 공급을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