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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시 파브라이] 워렌 버핏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NASH INVESTMENT 2022. 2. 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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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가 10대였을 때입니다.

그가 오마하에서 10대였을 때 경마장에 가곤 했죠.

경마가 끝난 후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땅에 두고간 모든 티켓들을 모았습니다.

전부 '꽝'이었죠.

그것들을 모아서 조심스럽게 각각을 살펴보았죠.

어떤 술취한 사람이 버린 '당첨'을 찾기 위해서 말이죠.

당첨인데 버려진 것을 1~3개 정도 어쩌다가 발견했습니다.

그는 아직 미성년자라 고모 앨리스를 창가로 보내서

그것을 모으게 했습니다.

그 돈을 저축하고 다음 주말에 다시 당첨 티켓을 모았습니다.

그런 것이 공짜 점심입니다.

노력이 투입되었으나 어린아이에게 공짜 점심이었죠.

그가 21세가 되던 즈음에 버핏은 무디스 매뉴얼이라는 것을

훑어보았습니다.

무디스 매뉴얼은 여러 산업을 다뤘습니다.

전부 20,000페이지 정도였습니다.

매년 출간되죠.

1951년에 이 매뉴얼의 20,000페이지를 두 번 훑었습니다.

1년 동안 아마 4,000시간 동안 일했습니다.

40,000페이지를 훑어보곤 했죠.

40,000페이지를 훑어본다면 하루에 몇페이지일까요?

400일이라 하면 1,000페이지 정보인가요?

아니 하루에 100페이지입니다.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100페이지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는 심지어 하루 100페이지라도 꽤 빠릅니다.

그는 꽤 빠르게 훑어보았습니다.

그가 하루에 100페이지를 훑는 것은 티켓을 찾는 것과

똑같은 방식이었습니다.

경마장에서 아이를 내쫓을 수는 없습니다.

그는 무엇을 보고 있었을까요?

예를 들어 그는 페이지 1,433에서 웨스턴 보험사를 찾았습니다.

2년 전엔 주당 22달러였었는데 작년엔 주당 29달러였었다가

지난 52주 동안 3~13달러였었습니다.

그리고 장부가치는 135달러였습니다.

그에게 웨스턴 보험은 술 취한 사람이 버린 티켓과 같았습니다.

원래라면 거기에 있을 수 없었습니다.

위스턴 보험은 3~13달러에 있었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는 웨스턴 보험을 보고 멈추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다가 멈추었죠.

매뉴얼을 꺼내서 보험 회사를 위한 보험 매뉴얼입니다.

무언가 이상한 것이 없는지 보고 보험 중개인랑 이야기를 나누고

회사가 괜찮은지 보고 웨스턴 보험에 돈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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