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시 파브라이] 복리 효과는 단도 투자에 적합한 개념입니다

2022. 2. 22. 14:0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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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효과는 단도 투자 틀에 적합한 매우 강력한

개념입니다.

복리 효과라는 개념에 대해 설명해볼게요.

체스 게임을 발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왕은 체스라는 게임에 매료되었죠.

체스 게임을 발명한 현자에게 가지고 싶은 것을

말하라고 모든 것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발명가가 답하기를

체스판을 이루는 첫 칸에 쌀 한 톨을 달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칸은 쌀 두 톨, 64번의 칸까지 매칸 2배를 달라고 했죠.

그것이 자기가 원하는 전부라고 했습니다.

확실히 그 왕은 구글에 채용될 정도로 똑똑하지는 않았습니다.

수학적으로 이해가 부족했죠.

왕은 체스 발명가에게 화를 냈습니다.

왕이 모든 것을 주겠다고 했는데 쌀 몇 톨만 달라해서요.

왕은 회계 담당에세 쌀을 주라 했고 발명가를 끌어내라 했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회계 담당이 아직 계산을 못 끝냈습니다.

왕은 왜 그러냐고 물었죠.

"제가 계산을 하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쌀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사실 왕국에 쌀이 충분하지 않아요."

"요청을 들어줄 만큼 지구 상에 쌀이 충분하지 않아요."

2의 64승-1이죠.

구글(10의 100승)과 비슷한 매우 큰 숫자이지요.

오늘날의 가치로 환산하면 약 300조 달러입니다.

글로벌 GDP와 맞먹는 숫자죠.

GDP가 아니라 부의 가치와 맞먹네요.

지구 상의 모든 남자, 여자, 아이의 부를 더한다면 2의 64승 -1입니다.

복리효과의 강력함을 보여주죠.

극적으로 증가합니다.

제가 1994년에 워런 버핏씨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당시

워렌 버핏 씨는 44년 동안 복리투자를 했었습니다.

1950년부터 1994년까지요.

그의 과거 수익률을 보니 그의 체스의 다음 칸으로 이동

하는 것처럼 보였죠.

3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요.

즉, 그는 첫 44년 동안 연평균 약 31%의 수익률을 달성했어요.

만약 당신이 연평균 26%의 수익률을 낸다면 당신의 돈은

매 3년마다 2배씩 커집니다.

버핏 씨처럼 31%의 수익률을 낸다면 돈을 더 빠르게 불릴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 씨와 찰리 멍거 씨의 천재적인 재능의 본질입니다.

그들은 복리 효과의 힘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었죠.

장기간 그런 방식으로 투자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1950년부터 2014년까지를 보면 워런 버핏씨가 왜

세상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계속 복리효과를 취할 때 발생하는 결과입니다.

워렌 버핏 씨와 찰리 멍거 씨의 투자를 공부하고 얻은 중요한 교훈은

대단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대단한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의 돈을 3년마다 두배로 만들 수 있다면 두배로

여러 차례 만들어낸다면 큰 숫자가 더해집니다.

만약 100만 불로 시작해서 30년간 복리효과를 취하면 10억 불이 되죠.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믿기 어렵습니다.

3년마다 돈을 두배로 만들기 위해 제가 생각한 것은 만약 당신이

본질 가치보다 절반 아래로 주식을 산다면 보유하고 2~3년 후에

원래 가치로 수렴하게 됩니다.

짠! 연평균 수익률이 20~30%가 되는 거죠.

어떤 때는 1년 안에 될 수도 가끔은 실수할 수도 있죠.

이런 결과들이 혼합되어 수익률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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