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2. 13:18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매달 시작하기 전에 어디에 돈을 쓸지 정해 보세요.
당신의 배우자와 동의해서 결정하세요.
이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달을
살아가는 지령으로 정해 보세요.
정한 예산에 맞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중에 예산을 조정하지 않고 쓴 그대로 살고
그 외의 것들에는 쓰지 마세요.
예산을 정한다면 결혼 생활하면서 추가의 이야깃거리가
될 것입니다.
당신 결혼 생활을 바꿀 것입니다.
좋은 방향으로요.
예산을 정한다면 당신의 스트레스는 줄어들 것입니다.
어떻게 돈을 쓰는지 모른다면 당신은 미쳐버릴 것입니다.
만약 세 가지 일을 제외하고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다면
나머지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을 겁니다.
이번 달에 돈이 없어서 해내지 못한 일에 대해서만
스트레스를 받지요.
당신이 예산을 정해서 이를 따른다면 월급이 인상된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연봉이 올랐다고요.
당신의 돈 흐름이 파악이 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돈은 제어되지 않는 겁니다.
매우 통찰력 있는 말이죠.
쉽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것이 진리입니다.
간단하게 들리지만요.
만약 당신 배우자와 당신이 동의하고 반드시 따르기로
정한 예산이 없다면 기적을 바라는 것에 불과합니다.
계획을 짜는 것이 아니라 희망하는 거죠.
만약 당신이 회사에서 돈 관리하는 일을 하는데
그 회사 명칭이 "당신 주식회사"입니다.
지금 당신이 돈을 관리하는 것처럼 기업의 돈을 관리한다면
당신을 해고하시겠습니까?
대답할 가치도 없죠.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작은 돈마저 엉망진창으로 사용하고
신에게 돈벼락을 맞게 해달라고 빌지 마세요.
작은 돈을 충실히 관리한다면 더 많은 돈을 관리할
기회가 올 것입니다.
예산을 직접 쓰에요.
스트레스가 낮아질 것입니다.
당신 배우자와의 대화 질이 향상될 것입니다.
당신의 효율성도 증진되죠.
진전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만약 예산을 정하고 모든 것을 할 돈이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수입을 늘리려고 하죠.
내 인생에서 필요 없는 지출을 없애야겠다고 생각하죠.
그래야 수지타산에 맞습니다.
만약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면 고쳐야 합니다.
당신도 소비를 줄이거나 수입을 늘려야 하는 것을 알아요.
초등학교를 졸업했다면 본능적으로 할 수 있죠.
덧셈과 뺄셈입니다.
아마 초등학생 4학년도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직접 적어야 합니다.
그리고 야수를 직면해야 합니다.
"야수야, 너의 이빨을 뽑아야겠다."
"야수야, 너를 길들여야겠다."
"네가 나를 관리하는 것에 진절머리가 난다."
"내가 너를 관리하겠다."
돈이라는 야수는 당신을 목졸라맬 것입니다.
남은 인생에서 당신을 억압할 것입니다.
당신이 일어서서 더 이상은 못 참겠다고 말할 때까지요.
순수 의도를 가지고 행해야 합니다.
당신이 예산을 짠다면 채찍과 의자로 야수를 길들이는 것입니다.
당신이 사자의 사육사가 되는 것이죠.
돈이 어떻게 춤출지 정하는 것이고 돈이 어떻게 행동할지
길들이는 것입니다.
돈이 해야 할 역할에 따라 돈을 쓰는 것입니다.
예산을 짠다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무언가가 당신의 내면에서 끓어오르지 않나요?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무엇인가 끓어로는 겁니다.
당신이 달려 나갈 분명한 길을 정해야 합니다.
예산 짜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허리를 둘러매고 돈을 남겨야 합니다.
당신의 수익을 증가시키고 소비를 줄여서 지출을 감소해야 합니다.
좋은 예로 당신이 식당을 소유하지 않는 한 외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혹은 식당에서 일하거나요.
휴가 가겠다는 말하지 마세요.
당신은 돈이 없어요.
파산한 사람들은 휴가를 가면 안 됩니다.
어떻게 살지 계획을 세운 후에 전념해서 집중하세요.
식비를 절약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쏟아부을 정성으로요.
당신이 더 많이 희생할수록 돈이 더 생길 것입니다.
더 많이 돈이 생긴다면 시궁창에서 빠져나갈 수 있죠.
더 빨리 부를 쌓을 수 있는 거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베풀 수 있을 만큼 인생이 바뀝니다.
돈을 관리하면 할수록 더 관대해질 수 있습니다.
야수를 얼른 당신에게서 뗴어내야합니다.
당신의 전기료 낼 돈을 걱정해야 한다면 관대해지기 어렵죠.
식비를 마련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면요.
그런 상황에서는 관대히 지기 어렵습니다.
예수님이 말하기를 비용을 따기지 전에 탑을 짓지 말라고 했습니다.
중간 정도까지 짓다가 완성할 수 없기 때문이죠.
모든 사람이 조롱할 겁니다.
탑을 건설하기 시작했지만 끝낼 수 없다고요.
이제 일어서서 더 이상은 못 참겠다고 해야 합니다.
이렇게 살 순 없다고요.
매일 남 탓하던 인생을 관리하겠다고 결정하는 거죠.
"후회하면서 살아가고 싶지 않다."
"금융 바보처럼 느끼고 싶지 않다."
"이런 상황에 지쳤어."
싫증 난다면 더 이상 후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산수를 할 수 있으니까요.
어려운 수학이 아니죠.
어려운 로봇 공학이나 수술이 아닙니다.
절대 어렵지 않죠.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해내야만 합니다.
제가 말씀드릴게요.
저는 다양한 이론들을 듣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죠.
돈에 대해서 다룬 멍청한 블로그들도 읽었어요.
어머니 집 지하실에 사는 이런 사람이 쓴 글인데,
이런 사람들이 공적인 자리에서 의견 내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정말 어리석은 내용을 다루더군요.
저는 이 일을 25년 동안 해왔습니다.
저는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부채에서 빠져나오도록 했습니다.
그러려면 예산을 짜야합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무질서함과 멍청하게 계획을 세운다면 남는 돈이 없을 겁니다.
저희 희사 밑에 14개의 지점이 있습니다.
만약 지점이 제게 "이번 분기에서 잘 넘어가 보려고 해."
"이번 분기의 매출과 비용 수익 추정을 하지 않으려고 해."
제 회사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 것 같으세요?
당신이 회사에서 돈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데
"음,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있는 것 같아."
"괜찮을 것 같아."
회사에서 당신을 자르기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해고당합니다.
그럴만합니다.
당신은 무능력하니까요.
그래도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당장 결심할 수 있죠.
"오늘부터 나는 유능해지기로 결심했어."
바로 결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돈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는 것은 10분도 안 걸립니다.
앞으로 후회하면서 살아갈 변명거리가 없습니다.
당신의 돈이 어디로 새는지 헤매고 있다면요.
이제 멈춰야 합니다.
당장 멈추세요.
자리에 앉아서 예산을 정해 보세요.
당신의 배우자가 있다면 같이 하세요.
무슨 일에 목적을 가지고 노력해보세요.
언제 희생해야 하는지 정하세요.
당신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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