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시 파브라이] 시장은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헷갈려합니다

시장은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헷갈려합니다.

리스크와 불확실성은 매우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리스크가 낮으면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그 기업 주식의 가격은 가치와 동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저평가되었죠.

리스크는 적지만 불확실성이

큰 경우가 최적의 투자 기회입니다.

리스크가 낮다는 것은 손실이 발생할 확률이 적다는 것이죠.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자면 빌 게이츠 씨가 마이크로소프를 창업했을 때

사람들이 이런 기업들이 리스크가

높은 벤처기업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분석해보면

그는 순자산이든 자산이나 자본이 없었습니다.

그가 높은 리스크를 졌다고 말하지만

그가 잃을만한 자본이 없었던 거죠.

사실상 자본을 손실할 리스크가 없었던 것입니다.

기회비용을 생각해본다면 그는 학사 학위를 끝내지 않았어요.

당시 그가 하버드에서 몇년을 보냈었는데 고용시장에서

그의 가치는 매우 낮았습니다..

만약 빌 게이츠 씨가 구직활동을 했다면 높은 임금을 받지 못했겠죠.

만약 그의 벤처 사업이 실패했다면 그가 뉴 멕시코주로 가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시작한 것 처럼요.

성공하지 않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하버드로 돌아가고요.

학사 학위를 끝내고요.

그가 졸업하면 흥미로운 이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그가 1년 동안 창업한 이력이죠.

어떤 결과를 보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것은 리스크가 전무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미래의 불확실성은 매우 높았죠.

회사가 실패할 수도 있었고요.

그가 가지고 있던 얼마 되지 않은 재산을 잃었겠죠.

혹은 그가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수도 있고요.

실제로 그렇게 되었죠.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다양한 경우가 존재했습니다.

핵심은 리스크는 낮았다는 것입니다.

벤처 캐피털의 지원을 받지 않는 스타트업 회사들을 살펴보면

파텔들과 같은 회사들은 리스크를 지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기업에 대해 반복해서 공부하는데요.

매년 미국에서 창업하는 회사가 백만 개가 넘습니다.

그중 약 1,000개 이하가 벤처 캐피털 투자를 받고요.

2,000개 이하요.

즉, 미국의 스타트업 회사들 중 99% 이상이 벤처 캐피탈

지원 없이 창업합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이 낮은 리스크와 불확실성 원칙을 따릅니다.

단도 투자의 파텔들과 비슷합니다.

중요한 점은 창업 초기 자본을

창의적인 사고로 대체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씨가 한 방식이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기업은 창업하는데 자본이 필요 없습니다.

지식 산업에서는요.

자본이 무의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