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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하비] 벼룩 이야기 : 자신의 한계를 허락하지 마세요

NASH INVESTMENT 2022. 2. 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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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의 점프력은 1미터나 됩니다.

일단 사람들도 못하는 점프를 작은 벼룩이

하죠.

하지만 그 벼룩을 잡아서 마요네즈 통에 가두고

뚜껑을 덮어놓으면 마요네즈병 안의 벼룩은

가진 1미터 높이 점프력으로 병 안에서 점프를 하죠.

그리고는 뚜껑에 부딪혀서 고꾸라질 겁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며 수없이 부딪혀 본 뚜껑에

벼룩은 자신의 한계를 조절합니다.

그렇게 그 벼룩 한마리는 바로 직전에 멈춥니다.

뚜껑에 부딪히기 바로 직전이요.

1미터의 점프력을 가지고 있는데 뚜껑이 막고 이는

바로 그 환경에서는 자신의 한계에 한참 덜떨어진

점프를 하죠.

그러면 몇마리의 벼룩을 더 넣어보면 어떨까요?

모든 벼룩은 1미터의 점프력을 가졌죠.

하지만 점프를 할 때마다 막혀 쓰러지고,

그전에 있던 벼룩이 한 행동을 합니다.

병 안의 모든 벼룩들은 자신들의 잠재력을

사용할 생각조차 못하게 되죠.

뚜껑이 막고 있으니까요.

새로운 벼룩이 태어난대도 유리병 환경에 적응해버리죠.

그렇게 아기 벼룩은 1미터를 뛸 능력을 가졌음에도

자신의 부모님과 사촌 혹은 친구들이 뚜껑에 닿을까

말까 한 점프만 보겠죠.

그리고 그 아기 벼룩은 행동을 따라 할 겁니다.

그 벼룩은 절대로 자기 잠재력의 한계를 모를 겁니다.

그 벼룩 각자의 마요네즈 병 뚜껑을 열기 전까지는요.

따라만 하게 된다고요.

주변 환경을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허락합니다.

주변 환경이 지시하는 인생.

주변 친구들이 지시하는 것.

우리 사회가 지시하는 남이 정해준 한계를

받아들여버립니다.

제가 6학년 때 선생님이 모두에게 꿈과 목표를

물어보았습니다.

숙제로 내주더라고요.

'각자의 꿈을 종이에 적어오기.'

저는 TV에 나오는 게 꿈이 었어요.

선생님은 한 명씩 불러 꿈을 발표하게 되었고 제 차례가 되었죠.

"스티브 나와서 발표해보렴."

저에게는 너무 벅찬 순간이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제가 쓴 꿈이 그 누구의 것보다 멋있었기

때문이었죠.

제가 꿈을 말하자 선생님은

"왜 그것을 적었니?"

저는 말했죠.

"오늘의 숙제였으니까요."

선생님이 다시 묻더군요.

"그건 알고 있지만 왜 그렇게 적었니?"

저는 대답했습니다.

"TV에 나오는 것이 꿈입니다."

선생님은 가족, 지인 중에 TV에 나오는 사람이 있냐고 하였고

저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망신을 주었죠, 모든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요.

저는 멋진 꿈을 써와서 칭찬을 받을 줄 알았는데

칭찬은커녕 제 가슴이 무너지더라고요.

선생님 제 부모님께 제가 너무 교만하다고 노트를 써서

저를 집에 보냈습니다.

집에 온 저는 혼날 것이 너무 두려웠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께 말했죠.

"스티브가 학교에서 교만하게 말도 안 되는 목표로

써서 가져왔대요."

아버지는

"아들, 뭐가 되고 싶다고 썼니?"

저는

"TV에 나오는 것이요."

아버지는 어머니를 보시며

"그게 뭐가 잘못되었다는 거지?"

어머니는

"선생님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하잖아요."

아버지는

"그것을 선생이 어떻게 알아?"

그리고 아버지는 선생님이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죠.

"경찰, 소방관, 혹은 운동선수요."

그러면 그렇게 써서 제출만 하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매일 아침 진짜 꿈을 쓴 종이를 서랍에 보관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목표를 읽고 네가 잠에 들기 전에도

매일 읽으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TV를 켜면 그 어렸던 6학년짜리 꼬마가

매일 TV에 나옵니다.

제가 성공한 이유는 바로 제 아버지가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들아, 뚜껑을 버려라."

여러분도 어느 위치에 있든 각자의 병뚜껑을 열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신이 뚜껑이 닫혔는지 알고 싶다면

몇 가지 단서로 찾는 방법을 알려줄게요.

뚜껑이 닫혀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죠.

1.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기대되지 않는다.

2. 항상 지루하고 진부한 생각이 머리에 가득하다.

3. 시간이 너무 많아서 남들이 하라는 것은 다 한다.

세 가지가 해당된다면 뚜껑이 닫힌 삶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꿈을 친구들에게 말했는데

그 친구들이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뚜껑을

닫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꿈은 항상 그 누구도 이해 못 할 정도로 커야 합니다.

그 꿈을 사람들이

"어떻게 이루려고? 너무 커!"

그러면 열린 겁니다.

그리고 피해야 할 사람이 있죠.

아무것도 안 하는 잉여인간.

부정적인 사람들.

한 번도 사업을 시도하지 않은 사람들.

그 사람들이 비록 당신의 가족들이라도

꿈을 좇아보지도 도전도 하지 않은 사람들,

그들에게서 벗어나세요.

저도 그렇게 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모두에게 코미디언이 되고 싶다고 말할 때

"너는 절대 못해."

"그런 농담 따먹기로 돈을 번다고?"

초반에는 저를 비난하던 그들이 맞는 줄 알았죠.

하지만 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한 것은 오직 제가 가진 능력을 찾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으며 제 모든 꿈을 비전보드에 써놓고 매일 

아침과 저녁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렇게 꿈을 머리에 심어버린 거죠.

그리고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스티브, 너 뭐하고 싶어?"라고

하면 제 비전보드를 보여주었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내가 아는 사람이 있는데."

"네가 원하는 것을 하는 사람이야."

"연락해서 조언을 구해봐."

그렇게 비전보드에 적힌 것이 하나씩 이루어지더라고요.

상상하지 못하는 엄청난 꿈이 있었고

그 꿈을 말한다고 해도 그 누구도 믿지 못할 겁니다.

그토록 큰 꿈을 꾸었고, 많은 것을 원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입니다.

믿고 싶지 않으면 안 믿으면 됩니다.

당신이 하던 일이나 하고 있으면 얻던 것들이나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알려준 대로 해보세요.

공짜잖아요.

저처럼 바닥 끝에서 이 위치까지 올라온 사람이

이렇게 조언을 해주면 시도헤보세요.

제가 여러분이라도 시도해볼 겁니다.

장담컨대 당신은 성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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