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민] 산업혁명의 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

2018. 2. 10. 23:26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인문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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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처음에 이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년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방이 매우 어지럽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죠~

조용민 님의 어렸을 때의 방도 

매우 지저분하여 어머니에게 

매일 성공하는 사람이 방도 잘 정리하고 

인생 정리도 잘한다고 꾸중을 들었는데

그때 어머니에게

 늘 본인이 하던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시애틀에 한 열두 살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의 방도 매우 지저분하여 

항상 어머니에게 혼이 났습니다.

하루는 저녁식사 도중 방이 지저분하다는 것에

 대해 또 꾸중을 들었습니다.

꾸중을 할 때마다 말대답을 하여 

화가 난 아버지가 물을 부었는데

그때도 "샤워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방도 지저분하고

말대답을 잘하던 아이가 바로

"빌 게이츠"였다고 합니다.

 

성공과 방 정리를

결부시키는 것은 잘못된 거라고 하네요~

성공하는 사람의 일관된 특징이 있는 것은 아니며,

모두가 방법이 다르고 합니다.

늦잠을 자는 사람, 방 정리는 안 하는 사람 모두

특징이 다릅니다~

요즘에는 4차혁명이 클리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혁명속에서 가치가 있고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개인만의 방법으로 능력을

배양시키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차별화가 되어야 된다고 하네요~

안테나를 세우고 과학기술을 감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는 간판들이 매우 즐비합니다~

길을 걷다가 수십만 개의 간판들을 보게 되죠.

그 여러가지 간판 중 차별화된 간판이 있을까요?

해외의 어느 한 회사의 간판입니다.

아기가 나오고 실제로

 하늘 위를 비행하는 비행기를 가리킵니다.

이렇게 새로운 기술을 수용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어떤 식의 데이터가 필요할까요?

이러한 광고는 구글의 '프로그래매틱 방법론'

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선 비행기가 뜨려면 먹구름이나 비가 오면 안 됩니다.

이러한 것은 날씨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어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행기의 정확한 위치를 가리켜야 합니다.

만약 허공을 가리키게 되면

오히려 배가 되는 역효과가 나타납니다.

비행기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을 받아들여

정확한 위치를 가리키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물리적인 영역(광고판)에서 

기술을 적극 향유하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죠!

한 꺼풀 두 꺼풀 한 차원

 더 생각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마케터가 되었다고 가정합시다!

그리고 38.8%(실제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라는 

데이터를 접했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마케터의 입장에서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할 기회가 온 것입니다.

4차 혁명에서는 여러 가지 플랫폼을 통해서

 데이터를 무한정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차원 더 생각하여 티브이를 

보면서 다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크로스 디아비스가 전이되는

 사람의 퍼센티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커플 더 들어가면 

전체 TV 콘텐츠 중 63%가 

누수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청자들이 

다른 디바이스를 가지고

 노는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한 커풀 두 커풀 차원을 넓혀나가면

결국 시청자 중 63%는

다른 것을 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차원을 넓혀나가면서

 의사결정을 하게 되면 

좀 더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인에게 맞는 방법론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하라고

어른들께서는 강요를 하십시다.

그리고 우리는 독서를 하기 위해 서점에 들르지만

 결국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죠

유튜브에서 요리하는 법,

 홈트레이닝 법을 찾듯이 독서라는 소양에서도

자신만의 독서방법론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삶을 혁신 변혁시켜야 배움이 극대화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청각적으로 임팩트가 있어야 

그것이 효율적으로 발동할 수 있는데

가장 임팩트가 높은 것은 '사람'입니다. 

즉 자신의 '멘토'를 보며 발전하는 것이지요.

멘토는 그리스 로마시대의 오디세우스가 

전장에 나가기 전 자기 친구에게 

아들을 잘 키워 달라고 했는데

 20년 후 자신이 전장에서 돌아와

아들을 보니 매우 잘 성장해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오디세우스의

친구 이름이 바로 '멘토'였던 것입니다.

멘토 활용법도 개인에게 맞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찾는 것을

공유한다고 해주신다고 합니다~

조용민 매니저님께서

 구글 인터뷰를 하실 때 자주 묻는 질문은

"당신에 대해서 설명해보세요"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을 듣는 사람들은

대답하기를 참 어려워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구글 동료들끼리

 이 질문의 최적의 방법이 뭘까 수다를 떨던 중

'최근의 만난 5명의 평균이 바로 당신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을 만납니다.

조용민 매니저님께서는 

배양하고 싶은 소양 별로

 멘토풀을 관리한다고 합니다.

본인을 알지만 멘토들은

본인을 모를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멘토를 설정할 때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사람을 정한다고 합니다~

'리더십 부문'에서는

고릴라님께서 아버지를 제치고 1등이시네요.

고릴라는 자신들의 무리에서 사람과

 차가 다니는 아주 무서운 거리를

몸소 딱 버티면서 자신의 무리들이 다 건널 때 까

지 그 자리에서 꼼짝을 안 한다고 합니다.

조용민 매니저님께서는

 본인도 배움과 성장에 대한 욕망이 많은

비 완선 형 인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강의장에 있는

사람들 개개인별로 만나

서로 얼마큼 성장해주었는지

 체크를 해주는

그런 인연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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