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임팩트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그로스 마인드셋**

2026. 2. 13. 12:1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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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임팩트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그로스 마인드셋**을 다루는 멘토링 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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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정빈 대표(수퍼빈) – “창업가의 리더십은 결국 ‘일하는 태도’”

### 1) 일의 정의와 창업가의 유일한 무기

- 창업가는 인생에서 **일을 어떻게 정의할지**를 반드시 깊게 고민해야 하며, 이는 앞으로 겪게 될 막대한 업무량을 버티게 해주는 기반이라고 말합니다.  
- 투자자에게 “당신네 AI가 아마존보다 좋냐”는 질문을 들었을 때, 객관적으로 비교하면 절대 좋을 수 없음을 알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삼성·아마존·수많은 스타트업과 같이 평가**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 이때 창업가의 유일한 무기는 “**내 시간**”이라며, 같은 24시간 안에 **얼마나 밀도 있게 일을 해내느냐**가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합니다.

### 2) 임팩트의 크기와 ‘내 삶과 일의 일치’

- 임팩트 비즈니스에서 **임팩트의 사이즈는 창업가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정해주는 값**이라고 말합니다.  
- 본인 역시 처음에는 “아파트 페트병 재활용 문제가 이렇게 큰 글로벌 문제일 줄 몰랐다”라고 회상하며, 임팩트의 실제 규모는 나중에야 드러난다고 설명합니다.  
- 중요한 것은, 임팩트의 크기가 아니라 **내가 풀고자 하는 사회 문제와 나 자신의 삶·철학이 얼마나 일치하는가**입니다.  
- “문제의 사이즈는 이만한데, 나는 계속 이만큼의 보상을 원하면 초심이 흔들린다”며, **내 삶을 투영할 수 있는 일**이어야 힘들어도 사랑하며 계속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3) 진짜 리더십의 조건

- 창업가 리더십은 KPI 관리나 매니지먼트 스킬이 아니라, **자기 철학과 맞는 일을 사랑하면서 몰입하는 태도**에서 나온다고 정의합니다.  
- 창업가는 일을 하는 것 말고 다른 무기가 없으며, 그 과정을 **왜곡 없이, 부끄럽지 않게** 밀고 나갈 때 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강조합니다.  
- 커머셜 비즈니스에는 트렌드가, 임팩트 비즈니스에는 **무브먼트**가 있으며, 무브먼트는 “늦게 오지만, 오면 오래간다”라고 표현합니다.  
- 그 무브먼트의 정점에는 **임팩트를 이끄는 리더십**이 있고, 창업가는 그 리더십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고 정리합니다.

### 4) 임팩트 비즈니스의 인식과 ‘사회적 리스펙트’

- 토양 복원, 산업화 이후 황폐화된 토지 같은 문제는 일반인에게 **메인스트림 이슈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 따라서 “우리가 여기 있다고 크게 외치기 전까지는 문제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말하며, 임팩트 창업가는 **문제 인식 자체를 시장에 만들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이렇게 문제를 알리고 사람들을 모으면, 사람들은 “매출·순이익”보다 **비전·꿈꾸는 세상**을 질문하고, 이는 임팩트 비즈니스의 큰 장점이라고 설명합니다.  
- 임팩트를 내기 시작하면, 크든 작든 **사회가 리스펙트를 보내기 시작하고**, 이는 커머셜 성공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종류의 존중이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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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타트업 조직·인재에 대한 생각

### 1) 대기업 CEO 경험과 스타트업 경영의 차이

- 과거 철강회사 전문경영인으로 쌓은 방식은 **스타트업에 일부러 가져오지 않으려 한다**고 밝힙니다.  
- 전통 대기업은 “완성된 시스템에 사람이 들어가 운영하는 구조”인 반면, 스타트업은 **구성원들이 곧 프로세스이자 시스템**이라고 설명합니다.  
- 구성원의 실수는 곧 시스템 오류이며, **사람이 성장하는 것이 곧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라고 비유합니다.  
- 따라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방식을 허용하는 것”이 스타트업에 맞는 방법이며, 과거 기업들의 생존·성장 방식과 앞으로의 기업 DNA는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 2) 인적자원 운영 철학 – 합류와 이탈, 성장시키기

- “함께하는 친구들은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사람을 **세포에 비유**합니다.  
-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면, 뜻은 맞지만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보내야 하며, 이는 창업가에게 아프지만 인정해야 하는 현실이라고 말합니다.  
- 다만 그 전에 **성장 기회와 어려운 일**을 과감히 던져주고, 그 일을 해내며 속도를 따라올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3) ‘폐활량’ 메타포 – 주니어를 키우는 방식

- 본인이 하는 검도에서 첫 교육은 기술이 아니라 **폐활량과 체력**이었다는 예를 들며, 스타트업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합니다.  
- 스타트업에는 시니어·엑스퍼트가 잘 오기 어렵고, 주니어가 많기 때문에, 먼저 **맷집·체력·업무 처리량(폐활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 폐활량이 커지면, 새로운 일들이 들어왔을 때 버티고 결과를 내는 능력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주니어들이 빠르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 이렇게 성장한 사람들과 함께 놀고 싶어 하는 더 뛰어난 인재들이 합류하고, 자연스럽게 인적 자원 수준이 업그레이드되는 순환 구조를 설명합니다.

### 4) 정서적 안전감

- 완전히 제로베이스에서 이끼 관련 데이터를 쌓는 팀이 느끼는 부담에 대한 질문에, **정서적 안정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내가 떠나기 전까지 이 회사는 나를 지켜준다”는 느낌이 있으면, 구성원들은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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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해관계자 설득, 피벗, 그리고 무브먼트

### 1) 이해관계자를 어떻게 움직이게 하나

- 임팩트 사업은 자본·정책·시장 모두가 함께 움직여야 하는데, **비슷한 비전과 액션을 가진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 수퍼빈 역시 외부에서 보면 피벗 없이 성장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번의 피봇**이 있었다고 밝힙니다.  
- 계획대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내 기계를 쓰는 5명의 피드백 안에 모든 것이 있다**”며, 극소수 실제 고객의 피드백이 곧 KPI가 된다고 설명합니다.

### 2) 피벗의 진짜 의미

- 피벗은 기존 사업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존 위에 새로운 것을 붙여가며 **전체 모양과 물성이 바뀌는 과정(머티리얼라이제이션 변화)**이라고 정의합니다.  
- 이렇게 여러 차례의 피벗을 거치며 비즈니스의 모습에 **굳은살이 붙고**, 스케일업의 모멘텀이 생긴다고 합니다.

### 3) 사회가 등을 밀어주기 시작하는 시점

- 사회가 임팩트를 인식하기 시작하면, 어느 지점을 넘은 뒤에는 **사회가 창업가의 등을 밀어주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 “계속 하시라고” 등 떠미는 지원을 받게 되며, 이는 자신뿐 아니라 많은 임팩트 스타트업 대표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현상이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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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태양 파트너(토스 공동창업자) – 그로스 마인드셋과 실행력

### 1) 스타트업과 그로스 마인드셋

- 스타트업은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행위**”이며,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 채 캄캄한 지형을 한 발씩 내딛는 것과 같다고 규정합니다.  
- 누구도 알지 못하는 시장에, 누구도 알지 못하는 설루션으로 도전하기 때문에, 한 번에 답을 찾기 어렵고 **그로스 마인드셋**이 필수라고 강조합니다.

### 2) 실패 사례 – 울라불라

- 첫 서비스 ‘울라불라’는 “내가 옳다고 믿는 것, 내가 원하는 형태”로 만들었고, **실제 고객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 고객이 싫어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출시한 실패 사례라고 소개합니다.  
- 이를 통해 “시장에 필요한 것을,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제공해야 한다”는 기본을 체득했다고 말합니다.

### 3) 극단적 린 MVP – 초기 토스 실험

- 이후 토스 초기에는 송금 시스템조차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홈페이지 하나만 만들어**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쓰시겠습니까?”라고 묻는 식으로 실험했다고 회상합니다.  
- 사용자가 요청하면 팀이 직접 인터넷뱅킹에 접속해 송금하는 방식으로, 극단적으로 **린한 MVP**를 돌렸다고 설명합니다.  
- 이런 과정을 통해, “안다”와 “실행한다”는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점, **실행력이 진짜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 4) ‘알면서도 안 하는’ 문제 – 실행의 격차

- 공부·입시를 예로 들며, ‘공부 잘하는 법’을 모르는 학생은 거의 없지만, **실행 여부에 따라 성과가 갈린다**고 설명합니다.  
-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로, 많은 창업가가 린, 고객 인터뷰, MVP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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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투자자가 보는 태도, 집요함, 진정성

### 1) 투자하고 싶은 창업가의 ‘결’과 태도

- 성공한 케이스에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은, **무언가를 이루려는 집요함**이라고 말합니다.  
- 목표는 각자 다르지만, 진정으로 원하고, 그에 맞는 집요함을 갖추고, 무엇이든 해내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이런 사람들은 투자자와 대화할 때 **방어적이지 않고**, 새로운 정보를 최대한 받아들이며, 이를 자기 생각에 녹여 **자기만의 결과를 도출**한다고 설명합니다.  
- 투자자는 3~6개월 간격으로 창업가를 반복해 만나며, 이전 대화 이후 **얼마나 성장했는지, 어떤 액션을 취했는지**를 보고 신뢰를 쌓는다고 밝힙니다.

### 2) 모든 것을 관통하는 키워드 – 진실성

- 이런 과정을 관통하는 것은 결국 **진실성**이라고 요약합니다.  
- 창업가가 얼마나 진심으로 말하고, 진심으로 문제를 풀려 하는지에서 차이를 느끼며, 그 진실성이 드러나는 사람에게 투자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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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미지의 시장, 차가운 반응, 타이밍 문제

### 1) 냉담한 시장 반응과 ‘나를 믿어주는 소수 찾기’

- 미세조류로 기후 위기를 해결하려는 스타트업처럼, 선도 기업·벤치마킹 지표가 없는 **외로운 사운드**를 하는 팀의 고민이 등장합니다.  
- 이에 대해, 새로운 영역을 시도할 때는 누구의 공감도 쉽게 얻기 어렵고, 토스 초기에도 “그걸 누가 써?”, “은행도 아닌데 누가 계좌를 맡기냐”는 반응이 70% 이상이었다고 회상합니다.  
- 그럼에도 **방향이 옳다고 믿어주는 소수**가 있었고, 중요한 것은 그들을 빠르게 찾는 일이라고 강조합니다.  
- 누군가에게 거절당하는 것은 오히려 기회이며, “그만큼 불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이 많으니, 만약 해결되면 파급력이 크겠다”는 관점 전환을 제안합니다.

### 2) 진짜 필요한 고객을 찾는 탐색

- “지금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우리의 솔루션을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 이런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 문제가 실제인지, 우리의 설루션이 그들에게 맞는지를 확인하는 **집요한 탐색**을 권합니다.

### 3) 타이밍의 중요성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

- 타이밍은 스타트업 성공의 중요한 요소지만, 반대로 **타이밍은 포기하지 않은 사람에게만 온다**고 설명합니다.  
- 유튜브 사례를 들며, 비슷한 서비스가 인터넷 인프라가 미비했던 시기에 실패했고, 인프라가 갖춰지던 시점에 등장한 유튜브는 “아직 할 만해”를 반복하며 버티다가 모멘텀을 만나 크게 성장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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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토스의 ‘운’과 그 확률을 높인 행동들

### 1) 규제 위기와 이중 트랙 실행

- 핀테크 규제로 토스 서비스가 중단되었을 때, “안 될 거다”라고 생각하며 멈추지 않고, **규제를 풀기 위한 외부 활동**과 **규제 해소 후를 대비한 내부 개발**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말합니다.  
- 이승건 대표는 바깥에서 규제 해소를 위해 뛰었고, 내부 팀은 “언젠가 풀릴 것”을 전제로 1년 가까이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합니다.  
- 무엇이 성공 포인트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액션을 계속 취해온 것 자체가 운의 확률을 높인 핵심**이었다고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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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딥테크·임팩트 영역 스타트업에게 주는 조언

### 1) 단기간 테스트가 어려운 비즈니스일수록

- 토양 복원, 미세조류, 기후 기술 등은 단기간에 만들고 던져보는 테스트가 힘들기 때문에, **시장·문제 정의의 명확성**을 더 빨리 확인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제품·기술 개발 전에, 잠재 고객을 많이 만나 **“우리가 정의한 문제와 설루션이 정말 맞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고객·제공 방식·시장 자체를 크게 바꿀 상상

- 초기에 해야 할 변화는 1~2% 개선이 아니라, **10%·50% 수준의 큰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상상**이라고 강조합니다.  
- 예시로 “1년 뒤 우리 회사가 엄청난 임팩트를 내는 거대한 회사가 되었다면, 무엇 덕분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 원인이 **지금의 타깃 국가·시장을 통째로 바꿨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 초창기에는 작은 최적화보다, 고객군·시장·제공 방식을 과감하게 바꾸는 큰 피벗을 시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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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창업가들이 얻은 인사이트 정리

- 한 창업자는 이태양 파트너의 **실패와 성공에서 나온 경험치**는 자신이 지금의 시간과 노력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자산이며, 오늘 들은 내용을 **즉시 적용할 것과 장기적으로 마음에 새겨둘 것**을 나눠 가져가겠다고 소감 합니다.  
- 또 다른 창업자는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이 과정을 거쳐 기술적 성공뿐 아니라 사업적 성공까지 갈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을 토로했지만, 멘토링을 통해 **현재 방향이 오히려 맞다는 확신과 응원**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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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메시지 한 줄 정리

- 김정빈: “리더십은 철학과 일의 일치, 그리고 밀도 높은 노동에서 나온다. 임팩트가 크든 작든, 사회가 언젠가 당신을 밀어준다.”  
- 이태양: “우리는 미지의 영역을 걷는 사람들이다. 알면서도 안 하는 것을 경계하고, 집요하게 실행하는 그로스 마인드셋이 결국 판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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