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육지가 들어갔느냐, 바다가 들어갔느냐

2026. 1. 16. 13:0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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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육지가 들어갔느냐, 바다가 들어갔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쉽게 말해 **'반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만 (Bay, 灣)

바다가 육지 쪽으로 쑥 들어와 있는 곳을 말합니다.

  • 특징: 육지가 바다를 감싸고 있는 형태라 파도가 잔잔합니다.
  • 용도: 배가 머물기 좋아 **항구(Port)**가 발달합니다. (예: 진주만, 부산만)
  • 암기 팁: 육지가 바다를 **'만'**나기 위해 품어준 곳

2. 곶 (Cape, 串)

육지가 바다 쪽으로 뾰족하게 돌출되어 있는 곳을 말합니다.

  • 특징: 바다 쪽으로 튀어나와 있어 바람이 세고 파도가 거칩니다.
  • 용도: 바다 멀리서도 잘 보이기 때문에 배들의 길잡이인 등대가 주로 설치됩니다. (예: 호미곶, 간절곶)
  • 암기 팁: 바다를 향해 **'곶'**게(곧게) 뻗어 나간 땅

3. 한눈에 비교하기

구분 만 (Bay) 곶 (Cape)
형태 육지 안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감 바다 쪽으로 볼록하게 나옴
수면 상태 잔잔함 (천연 요새) 거침 (바람과 파도)
주요 시설 항구, 해군 기지 (진주만) 등대, 전망대 (호미곶)
규모 확장 규모가 크면 '해만(Gulf)' 규모가 크면 '반도(Peninsula)'

[재미있는 연결]

앞서 질문하신 **진주만(Pearl Harbor)**은 전형적인 '만' 지형입니다. 입구가 좁고 안이 넓게 파인 형태 덕분에 군함들이 적의 공격이나 거친 파도를 피해 정박하기 최적의 장소였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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