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수] 진입장벽을 스스로 높이고, 의사·변호사 급으로 준비해서 들어가라

2025. 12. 31. 12:2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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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진입장벽을 스스로 높이고, 의사·변호사 급으로 준비해서 들어가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국·해외 사례와 본인 경험을 통해 설명하는 강의다. [1]

## 1. 한국에서 자영업이 어려운 구조

- 서울의 F&B(식당·카페 등) 매장 수는 뉴욕을 1로 놓으면 약 6.4배, 카페만 보면 약 11배로 어느 도시보다 과밀한 수준이라고 말한다. [1]
- 같은 수요를 11개가 나눠 가지면 매출 1억짜리 가게가 1천만 원으로 줄어 모두가 적자 상태가 될 수밖에 없으니, “대부분 망하고 일부만 살아남는 구조”라고 설명한다. [1]

## 2. 핵심 성공 요인: 경쟁 정도와 진입장벽

- 자본주의에서 사업 성공의 **핵심**은 상권·수요보다 “경쟁의 유무”, 즉 블루오션인지 레드오션인지라고 강조한다. [1]
- 인기 상품을 독점 수입하면 돈 벌기 쉽지만, 누구나 수입·판매하면 결국 가격 출혈 경쟁으로 모두가 망하게 된다는 예를 든다. [1]

## 3. 한국 vs 미국·유럽: 왜 해외는 창업이 느린가

- 뉴욕에서 매장 하나 열려면 통상 1~1.5년, 준비부터 최종 영업 개시까지 2~3년이 걸리며, 임대 계약 과정(신용 검증·인터뷰 등)만 1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1]
- 소방·위생 검사도 각각 한 달씩 걸리고, 유럽(예: 프랑스)에서는 건축 허가에 5~10년이 걸릴 정도로 행정이 느려, 자연스럽게 창업 진입장벽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1]

## 4. 진입장벽이 낮을수록 폐업률은 올라간다

- 한국 카페 창업임대차 계약만 통과하면 바리스타 자격증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매우 낮다고 지적한다. [1]
- 반대로 미용실은 수습 기간, 학원, 시험 등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폐업률이 낮고 80%가 생존하는 대표적인 업종이라고 설명한다. [1]

## 5. “창업은 연습이 아니다”: 준비된 창업가의 기준

- 창업 후에 배우겠다는 태도는 “수능 시험장에 가서 문제 풀며 공부하겠다는 것과 같다”며, 공부는 반드시 직원일 때 미리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1]
- 이상적으로는 카페 창업자는 카페에서 최소 5년 이상 일한 뒤 창업할 수 있게 규제해야 할 정도로, 스스로에게 높은 기준(진입장벽)을 걸라고 조언한다. [1]

## 6. 70점이 아니라 90점짜리 가게를 목표로

- 변호사 시험 커트라인이 70점이면 합격자는 많아도 경쟁력 있는 변호사는 되기 어렵고, 스스로 90점 이상을 목표로 해야 상위 100등 안에 든다고 비유한다. [1]
- 창업도 마찬가지로 “그냥 열 수 있는 70점짜리 가게”가 아니라 “상위권 실력의 90점짜리 가게”를 만들 수준까지 자기 실력을 끌어올려야 생존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한다. [1]

## 7. 창업이 매력적인 이유와 ‘돈의 평등성’

- F&B 폐업률이 5년 이내 80%라고 하지만, 살아남은 20% 중에서도 진짜로 잘되는 곳은 극소수라고 설명한다. [1]
- 본인의 사례로 40평, 1억 2천 투자한 레스토랑이 3년간 연간 영업이익 7억 2천(월 6천만 원) 이상을 내며, 3년이면 약 22억이 가능했다고 말하며, 이런 사례 때문에 사람들은 창업을 꿈꾼다고 한다. [1]
- 그러나 연봉 7억을 버는 직장인·의사·변호사는 전체에서 극히 소수인 것처럼, 장사로 그만큼 버는 것도 똑같이 어려운 일이라며 “돈 앞에서는 평등하다”라고 말한다. [1]

## 8. 창업자의 마음가짐과 공부해야 할 분야

- 창업은 합격(입학)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고, 의대·로스쿨 학생처럼 몇 년간 하루 3~4시간 자며 공부하는 마음가짐으로 자기 분야를 파야 한다고 강조한다. [1]
- 사장이 되면 기술·마케팅·HR·세무·회계·CS까지 모두 알아야 하는 ‘만능 슈퍼맨’이어야 하며, 준비된 창업가가 될수록 실패 확률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1]

## 9. HR·CS·회계/세무: 꼭 추가로 공부해야 할 3가지

- 기술(한식·커피 등) 외에 대부분 간과하는 세 가지로 HR(인사·직원관리), CS(고객 응대), 회계·세무를 꼽고, 이 분야는 모두 전문 영역이므로 따로 공부·연습해야 한다고 말한다. [1]
- CS는 단순 ‘마음가짐’이 아니라 호텔리어·항공 승무원 수준의 전문 서비스 스킬이고, HR은 ‘사랑’이 아니라 공정성과 규칙에 기반해 객관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1]

## 10. 최종 메시지

- 한국은 창업이 너무 쉬워서 오히려 성공이 어렵고, 미국에서 창업하는 것처럼 “2년 간 영업 못 하면서 월세를 낼 각오”로 준비해야 한다는 비유를 든다. [1]
- “창업이 목표가 아니라 성공이 목표”라는 것을 명심하고, 스스로 진입장벽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려 준비된 창업가가 되라고 강의를 마무리한다. [1]

출처
[1] 창업해서 망하지 않는 유일한 길은 이겁니다 l 유정수의 창업이야기ㅣep.01 https://www.youtube.com/watch?v=-VfCsFrUW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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