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전기차 철수를 선언하는 거대 자동차 기업들

전기차에서 철수하는 기업들.

포드차가 전치가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

(195달러 규모의 자산을 손실 처리 발표)

포드는 미국 전치가 시장 점유율 3위 업체.

(1위 테슬라 43%, 2위 GM 13.8%, 3위 포드 6.6%, 4위 현대 5.8%)

완전 전기차인 차량도 가솔린 엔진을 달아 하이브리드로.

 

포드는 3곳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했었음.

우리가 건설한 공장의 생산 능력은 필요한 것보다 훨씬 큼.

이 공장들을 방치하지는 않을 것.

포드는 일부 배터리 공장을 AI 데이터 센터를 위한 ESS용으로 전환할 것.

(배터리 계약 줄줄이 취소)

 

9월 30일 부로 미국 전기차 세액 공제 제도(게임 체인저) 종료.

 

더 암울한 전망을 내놓은 미국 닛산 대표.

미국 전기차는 재고가 워낙 많이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

 

하이브리드 차량에 더 많은 기회가 올 것.

 

GM도 전기차 생산 능력 및 제조 시설에 대한 재평가 진행중.

 

12월 17일 EU는 2035년 내연기관 차량 금지 계획 철회를 발표.

친환경 규제에 대해서는 가장 엄격했던 EU의 후퇴.

(100% 허용은 아니고 기존 탄소 배출량 기준 완화)

 

독일과 이탈리아가 규제 완화를 요구.

이대로 가면 테슬라, 중국과의 경쟁에서 짐.

규제로 인해 EU 자동차 산업이 붕괴되어도 좋은가?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의무화는 결국 중국을 좋게 해주는 것인가?

더구나 중국은 전기차 치킨 게임을 멈추지 않고 있음.

최근 2년동안 중국 자동차 평균 소매가격은 22,900달러로 약 19% 하락.

하이브리드 차량은 27% 가격 하락, 순수 전기차는 21% 일반 내연기관 차는 18% 하락.

반면 미국 신차 가격은 내려가지 않고 있음.

(글로벌 가격 경쟁력 저하)

 

중국 : 태양광, 철강, 가전, 의류 등등.

 

전체 차 시장에서는 반대로 테슬라와 중국이 쩌리.

 

BoA는 자동차 전쟁(Car Wars) 보고서에서 내연기관 부흥을 전망.

'전기차 계획이 동결되면서 내연기관 시대가 다시 오고 있음'

 

현재로서 가장 강력한 예외는 자율주행(FSD).

만약 중국 자동차 기업이 자율주행을 성콩시켜서 치킨게임을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