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교과서, 컬럼비아 대학 교수진이 쓴 《완벽한 종목 추천》 분석

2025. 12. 3. 13:2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1. “고인 물들의 시대가 다시 왔다”는 뜻

영상에서 박성진 대표는 최근 한국 시장을 “오래 시장에 남아 있던 가치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장”이라고 규정한다.
지난 2~3년간은 성장·테마·미국장(미장)에 자금이 쏠리며 한국 가치투자 스타일은 거의 씨가 말라가던 시기였고, 가치투자 하우스들도 실제로는 유행 섹터를 쫓는 경우가 많았다고 회상한다.

이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 과거에 저PBR, 저PER 종목만 붙잡고 있던 투자자들은 모임에서 종목을 발표해도 관심을 못 받았지만,
  • 최근에는 그런 ‘촌스러워 보였던’ 가치주들이 다시 주목받으며, “고인물들의 장이 돌아온 것 같다”는 체감이 생겼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고인물은 단순히 오래 한 사람이 아니라,

  • 경기·사이클·저평가 국면을 두세 번 이상 경험해 본
  • “싸게 사서 오래 버티는” 스타일의 가치·자산가치 투자자들이다.

2. 지금 한국 시장은 어느 국면인가? (2013~14년과의 유사점)

박 대표는 지금 시장을 2013~2014년과 여러 면에서 비교한다.

  1. 거시 환경은 그때보다 못하다
  • 2003~2007년 전후는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급부상하며 글로벌 경기 자체가 5년 이상 좋았던 시기였다.
  • 한국은 중국 인접 제조기지로서 그 수혜를 거의 그대로 받아, 산업·경기 모두 강하게 성장했다.
  • 지금은 성장률도 낮고, 중국·AI 등 구조적 불확실성이 있어, “경기 모멘텀”만 놓고 보면 그때보다 확실히 약하다는 평가다.
  1. 밸류에이션(저평가 강도)은 그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
  • 2013년 전후에는 PBR 0.3 수준의 기업이 “널려 있었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극단적인 저평가 구간이 존재했다.
  • 지금도 일부 강세 섹터는 버블에 가깝지만, 반대로 10년 넘게 억눌린 업종·기업들은 여전히 “그때 못지않게 싸다”고 본다.
  • 과거에는 롯데제과 같은 종목이 PER(PBR이 아닌) 2.5배 수준까지 내려온 적도 있었는데, 지금도 내수주 등에서는 PER 4~5배 구간 종목이 상당히 많다고 말한다.

즉,

  • 경기는 예전만 못하지만,
  • 저평가 강도는 통화·자산 규모를 감안하면 그때와 비슷할 만큼 깊다는 인식이다.

3. 왜 이렇게까지 싸냐? – 성장 정체 + 주주환원 부재

박 대표가 보는 “지금 한국 저평가의 본질”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1. 성장 부재
  • 내수 위주 기업들의 경우, 내수 시장이 정체되어 있어 매출·이익 성장이 거의 정지된 상태다.
  • 성장이 없으니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줄 이유도 없고, “영원히 저PER·저PBR에 머무는 주식” 취급을 받는다.
  1. 주주환원 부재 → 코리아 디스카운트
  • 기업이 성장하지 못하면, 쌓인 이익·현금은 배당, 자사주 매입, 소각 등으로 주주에게 돌아가야 한다.
  • 하지만 한국 기업들은 이 돈을 쌓아두기만 하거나, 오히려 주주가치와 무관한 방향으로 써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 미국·선진국에서는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은 언젠가 주주에게 돌아온다”는 대전제가 밸류에이션의 밑바탕인데,
    한국은 이 전제를 믿기 어렵기 때문에, 동일한 이익을 내는 기업이라도 50~60% 수준 디스카운트를 받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 결과,

  • “정상적이면 이 정도 밸류를 받아야 할 기업”
  • 한국에서는 오너 리스크·자본 배분 불신 때문에 그 절반 가격에 거래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4. 청산가치보다 싸게 거래되는 한국 기업들

박 대표가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청산가치 < 시가총액 구조의 비정상성이다.

  • 어떤 상장사는 시가총액이 3~4천억 원 수준인데,
  • 보유 현금·현금성 자산·부동산 등을 평가하면 1조 5천억 원 이상이 나오는 기업도 있다는 것이다.
  • 즉, “지금 주가로 회사를 통째로 사서 당장 청산하면, 자산 정리만으로도 몇 배의 이익이 남는” 수준의 회사들이 존재한다는 말이다.

이론적으로,

  • 기업은 계속기업(going concern)으로 영업을 지속할 때 더 큰 가치가 나와야 정상이다.
  • 그런데 한국처럼 청산가치가 더 높은 기업이 많다는 것은, “이 회사는 영업을 계속하지 말고 당장 문 닫고 자산만 나눠 갖는 게 더 이익”이라는 기형적인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이런 상황이 장기간 유지되는 이유는,

  • 지배주주·경영진이 자산을 주주에게 돌려줄 의지가 약하고,
  • 소액주주가 기업을 압박하거나 경영권을 흔들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5. “성장이 없어도 오른다” – 주주환원 혁명 시나리오

많은 투자자들이 한국에 대해 “성장률도 낮고, AI도 못 따라가고, 중국에 치이고, 앞으로 볼 게 없다”며 비관한다.
여기에 대해 박 대표는, **“성장을 못 해도 주주환원이 제대로 되면 주가는 오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논리 구조는 다음과 같다.

  1. 기업가치 이론의 기본
  • 기업가치는 “기업이 미래에 벌어들일 이익을 적절한 할인율로 현재가치화한 것”이라는 것은 재무 교과서의 기본이다.
  • 다만 이 전제 뒤에는 “그 이익이 언젠가 주주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이 깔려 있다.
  • 미국에서는 경영진의 자본 배분 능력이 여러 변수 중 하나일 뿐이지만,
    한국에선 그 한 가지 변수 때문에 전체 기업가치를 절반으로 만들기도 한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1. 한국에 필요한 한 가지 변화 = “이익은 주주에게 돌아온다”는 확신
  • 지금처럼 할인이 큰 이유는,
    “이 회사가 앞으로 벌 돈이 나에게 올 것인가, 아니면 오너가 쌓아두고 써버릴 것인가?”에 대한 불신 때문이다.
  • 만약 제도·시장 압력·지배구조 개선으로 주주환원이 구조적으로 강화된다면,
    미래 이익 전망이 그대로여도 디스카운트가 줄어들면서 밸류에이션이 재레이팅될 수 있다.
  1. 일본 사례: 이토 보고서 이후의 리레이팅
  • 일본은 2013년 저점 이후, 2014년 이토 보고서 발표를 계기로
    “자본 효율성·ROE·주주환원”을 강조하는 정책·시장 문화가 자리 잡았다.
  • 그 뒤 닛케이 지수는 1만대에서 4만대까지, 10년에 걸친 우상향을 이어갔다.
  •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진 측면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PBR 0.3~0.4짜리 기업들이 0.9~1배 이상으로 재평가”**된 효과가 컸다는 평가다.

박 대표는 이 일본 사례를 한국에 그대로 대입한다.

  • 한국 기업의 실적이 크게 좋아지지 않아도,
  • “버는 돈을 어떻게 쓰느냐”만 바뀌면, 지금의 청산가치·자산가치 대비 극단적인 저평가가 해소될 여지가 크다고 본다.

6. 한국 증시 대반전의 핵심 트리거

박성진 대표가 말하는 “한국 증시 대반전”의 포인트는 지수 예측이 아니다.

  • 코스피 4~5천이 갈지, 다시 2천대로 회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선을 긋는다.
  • 대신, 개별 기업 수준에서의 밸류에이션 정상화 여력을 중점적으로 본다.

핵심 트리거는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1. 구조적 주주환원 강화(배당성향, 자사주 매입/소각, 잉여현금 효율적 사용)
  • 배당성향 상향, 자사주 매입·소각, 잉여현금의 효율적 사용.
  • 지배구조·정책 변화(예: 일본식 이토 보고서에 준하는 정책, 국민연금·기관의 스튜어드십 코드 강화 등)가 동반되면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1. 자산가치 괴리 해소
  • 청산가치보다 현저히 낮은 시가총액을 가진 기업들에 대해,
    시장 참여자·액티비스트·M&A·자사주 소각 등이 결합하면서 “자산가치만큼은 받게 만드는” 압력이 커질 가능성.
  1. 오래 눌린 업종·기업의 리레이팅
  • 지난 10년간 성장주·수출주에 밀려 극단적으로 저평가된 내수·구경제 기업들 중
    “튼튼한 자산 + 꾸준한 이익 + 주주환원 전환”이 결합된 종목들이 서서히 재평가될 수 있다.

이 시나리오 안에서 수혜를 가장 크게 보는 투자자는,

  • 고평가 성장주를 쫓기보다,
  • 자산·청산가치·이익 대비 심각하게 싼 기업을 인내심 있게 모아온 “고인물 가치투자자”들이다.

7. 가치투자자로서 이 영상을 보는 법

가치투자자 입장에서 이 영상 내용을 실천으로 옮길 때 체크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숫자 확인
  • PBR 0.3~0.5, PER 4~5 수준 기업들 중
  • 잉여현금, 보유현금·부동산, 부채 구조를 꼼꼼히 보며 “실제 청산가치”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1. 주주환원 변화 탐지
  • 배당 정책 공시,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 지배구조 개편, 오너 2·3세 승계 과정에서의 변화 등을 주의 깊게 트래킹해야 한다.
  • 특히 “그동안 돈만 쌓아두다, 처음으로 의미 있는 환원을 시작한 기업”이 리레이팅의 초기 후보가 될 수 있다.
  1. 심리 싸움 각오
  • 시장이 여전히 AI·반도체·핫한 성장주에 열광하는 국면에서는,
    이런 가치주는 한동안 소외될 수밖에 없다.
  • 박 대표가 말한 “과거 2~3년 동안 고인물들이 무시당하던 시기”를 견딜 준비가 되어 있어야 실제 대반전 구간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

정리하면, 이 영상은 지수 전망이 아니라 **“저성장·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환경에서 가치투자자가 어디에서 기회를 찾을 것인가”**에 대한 실전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성장이 없어도, 그리고 실적이 정체되어 있어도, 주주환원 구조가 바뀌면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이 대반전 시나리오의 핵심이다.

  1. https://www.youtube.com/watch?v=htyzmS0UOxc

 

증시각도기TV에서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와 진행한 '도기책방' 2편으로, 컬럼비아 대학 교수진이 쓴 《완벽한 종목 추천》(원제: Perfect Investment) 책을 분석한다. 이 책은 제목처럼 '야사자 냄새'가 나지만, 박성진 대표가 번역해 신뢰할 만하며,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강의 전통을 잇는 월스트리트 실전 교다. MBA 수준의 애널리스트 훈련서로, 단순 투자 철학서가 아닌 콜롬비아大 '증권 분석' 강의(버핏이 A+ 받은 성지) 내용을 담아 초보자도 이해 못 하면 투자를 안 하는 게 낫다는 냉정한 메시지를 전한다. youtube​

DCF(Discounted Cash Flow)와 멀티플의 본질적 연결, 가치투자 핵심

책의 핵심은 DCF(현금흐름할인법)으로 기업 미래 이익을 예측하고 할인율 적용해 내재가치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박 대표는 DCF와 멀티플(예: PER 10배)이 본질적으로 같다고 설명: 연 순익 10억 기업에 10% 할인율 적용 시 가치 100억, 즉 10배 멀티플이 기대수익률(1/멀티플) 10%와 동등하다. 채권 쿠폰 예시처럼 할인율 역수가 멀티플이며, 기업은 불확실한 미래 이익을 3~5년 예측 후 영구성장 가정으로 계산한다. 미국 투자자들은 이걸 엑셀처럼 빠르게 하지만, 한국 투자자들은 숫자·공식에 머리 아파하며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youtube​

미래 예측 VS 과거 실적, 자본비용(>은행 금리, 리스크 X) 초과이익 필수

기업 존재 목적은 자본비용(주주 기대수익률 > 은행 금리) 이상 초과이익 창출 또는 주주환원이다. 박 대표는 과거 실적보다 미래 경쟁력·성장력을 중시하나, 최근 성장주 손실로 과거 패턴 연장(줄 긋기) 방식을 선호한다. "세상은 모두 잠정적"이라 미래 불확실성 커 급변 시대엔 예측 능력이 핵심이며, 기업 분석 시 경쟁력·성장 여력을 봐야 한다. 청산가치 높은 기업은 과거 중심, 제대로 된 기업은 미래 중심이다. youtube​

리더십 변화의 치명적 리스크와 사례

경영진 교체가 30년 성과를 무너뜨리는리스크로, 한국 주요 기업(특히 지배구조 문제 있는 삼성) 경험 공유. 삼성은 리더 바뀌며 반도체 2등으로 밀렸고, TSMC·엔비디아·AMD는 똑똑한 리더 덕 성장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 사례: GPU·CUDA 투자 반대 속 밀어붙여 AI 해자 구축, 주가 7~8할 폭락 버텨 현재 난공불락. 버핏은 자본배치(ROE 극대화) 전문, 황은 비전 실행력 강점으로 리더 자질=비전 제시+자본배치 능력. youtube​

결론: 단순 재무 넘어 정성 분석 필수

투자 본질은 미래 이익 예측+적절 할인율, 리더십 분석 없인 위험. 워런 버핏처럼 즐기며(탭댄스처럼) 분석하는 태도 강조하며, 박 대표를 "한국판 버핏" 비유. 책 이해 못 하면 투자 자제, 한국 투자자에 월스트리트 기본 원칙 전파 목적. 가치투자자로서 재미있고 공부 느낌 물씬 나는 필독서다. youtube​

  1. https://www.youtube.com/watch?v=8XNI4mFO2eg
  2.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46025/000162828025052335/s-4hfwaxolympicmerger.htm
  3.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49196/000114036125041757/ny20057909x1_s4.htm
  4.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700844/000164117225021302/forms-1a.htm
  5.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34584/000183458425000030/cpng-20241231.htm
  6.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414932/000141493225000004/ocsl-20241231.htm
  7.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927971/000119312524207636/d856288d6k.htm
  8.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1382/000119312524160820/d771152ds4.htm
  9. https://www.ykbook.com/shop/item.php?it_id=9999894794
  10. https://blog.naver.com/keonlee0324/223868417207?fromRss=true&trackingCode=rss
  11. https://blog.naver.com/bookdd/223867821022?fromRss=true&trackingCode=rss
  12. https://imilkbook.com/book/1258628
  13.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4309957
  14. https://firstreviewer.tistory.com/1464
  15. https://www.youtube.com/watch?v=njwG4Xyumig
  16. https://www.youtube.com/watch?v=-7PNSj9m1XA
  17. https://sarak.yes24.com/blog/auzinger/review-view/21359316
  18. https://sarak.yes24.com/blog/jungsoosuh/review-view/21394636
  19.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56084/000121390025091753/ea0258171-f1_ridgetech.htm
  20.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56084/000121390025067924/ea0249910-20f_ridgetech.htm
  21.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518715/000114036125024872/ny20048209x1_s4.htm
  22.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889132/000119312525104983/d928283d20f.htm
  23.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887225/000119312525100431/d907968d20f.htm
  24.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264136/000119312525098257/d921487d20f.htm
 

증시각도기 TV '도기책방' 2편에서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가 《완벽한 종목 추천》(원제: Perfect Investment)을 분석한다. 제목이 '사이책'처럼 느껴지지만, 박 대표 번역으로 신뢰도가 높고,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 분석' 강의(버핏 A+ 받은 컬럼비아大 전통)를 잇는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 훈련 서다. 폴 존슨·폴 소킨 교수(실전 펀드매니저 출신)가 썼으며, CAPM·베타 비판하며 DCF 중심 가치투자 본령 강조. "이해 못 하면 투자 안 하라"는 냉철한 메시지로 초보자 필독서지만 공부 느낌 강하다.​

정보가 아닌 '이것'에 집중하라: 박성진 대표의 가치투자 3원칙

박성진 이언투자자문 대표가 증시각도기 TV에서 강조한 바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정보 경쟁에서 이길 수 없으며, 대신 분석 우위와 심리 우위를 통해 시장 비효율성(효율화 되기 전)을 활용해야 한다. 이 영상은 효율적 시장 가설(EMH)을 재해석하며, 시장이 대체로 효율적이지만 가끔 비효율적일 때 가치투자자가 기회를 잡는다고 설명한다. 버핏의 말처럼 "대체로 효율적이지 항상 효율적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인 투자자는 잘 아는 한두 기업에 집중해 장기 보유하는 전략을 권한다. youtube​

시장 효율성의 양면성

시장의 효율성은 게으를 때 느껴지지만, 깊이 공부할수록 비효율성을 발견한다고 박 대표는 경험담을 나눈다. 주가가 미리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시장보다 내가 더 잘 알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비틀스 가짜 멤버 실험처럼, 시장은 전문가들의 지식으로 효율적이 되지만, 개인은 특정 기업에서 우위를 가져야 성공한다. 시장은 6개월~2년 선행하니, 무작정 추격 매수는 피하라. youtube​

투자 우위 3가지: 정보 < 분석 < 심리

  • 정보 우위: 과대평가된 미신. 남들 모르는 정보는 불법 가능성이 크고, 단기 데이터(수출통계, 틱톡 조회수)는 오류나 일시성으로 위험. 큰손들은 공개 정보를 활용한다.youtube
  • 분석 우위: 핵심. 현대건설 사례처럼 신문 추세(재건축 시장 변화)를 분석해 수익성 개선을 예측. 같은 정보를 다르게 해석하는 능력이 돈을 번다.youtube
  • 거래(심리) 우위: 최우선. 공포 시 사고, 탐욕 시 파는 용기. 작년 건설주 무시될 때 현대건설 매수처럼, 관심 없을 때 투자해 큰 수익. 전원주처럼 잘 아는 기업 하나 장기 묻어두기 추천.youtube

촉매와 상법개정: 한국 시장 기회

촉매는 실적 깜짝이나 컨센서스 변화 유발 사건. 한국에선 **상법개정(지배구조 개선)**이 강력: 자사주 소각 2배↑(4.5조→9.3조), 배당률 상승(2.95%→3.3%), 고배당株 50→139개. 현금·부동산 많지만 주환원 부족으로 저평가된 기업 가치 발현 기대. 부동산→주식 머니무브 가능성 제기, 코스피 5000포인트 전망. 내부자 거래(공개매수 전 주가↑) 비판하며 공정 시장 촉구. youtube​

개인 투자자 실천 팁

자신 업종(공무원→제조·반도체)에서 저평가 우량株 찾기. 한 종목 집중 분석, 2~3년 기다리기. 시장 똑똑함 인정하고 우위 없으면 투자 안 함. 책 《완벽한 종목 추천》 추천하며, 정보 쫓지 말고 심리·분석 강화하라. youtube​

  1. https://www.youtube.com/watch?v=i46rDNZzIEY
  2.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504619/000119312525293672/pflt-20250930.htm
  3.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34054/000103405425000010/sbac-20250930x10q.htm
  4.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34054/000103405425000008/sbac-20250630x10q.htm
  5.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34054/000103405425000004/sbac-20250331x10q.htm
  6.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58681/000185868125000034/apo-20241231.htm
  7.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70866/000007086625000010/ncr-20241231.htm
  8.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512931/000151293124000014/mrcc-20231231.htm
  9. https://buffettlab.co.kr/news/view2.php?idx=3485&mcode=m101qtg2
  10. https://www.youtube.com/watch?v=SLQafQ9hiE4
  11. https://www.youtube.com/watch?v=rDp-KzVXUC0
  12. https://www.youtube.com/watch?v=AE22afrY0F8
  13. https://www.youtube.com/watch?v=7eampk7hoOM
  14. https://contents.premium.naver.com/ystreet/wiseclub/contents/250313131306249ft
  15. https://www.youtube.com/watch?v=i46rDNZzIEY
  16.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1/07/2022110700034.html
  17. https://store.kyobobook.co.kr/person/detail/1000581509
  18. http://kcgf.kr/34/?bmode=view&idx=12631795
  19. https://www.buffettclub.co.kr/article_201903/
  20.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230557/000023055725000025/sigi-20250930.htm
  21.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230557/000023055725000019/sigi-20250630.htm
  22.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32975/000103297525000029/logi-20250331_htm.xml
  23.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263043/000095017025058301/form-6-k-250425-3.htm
  24.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165002/000116500225000022/whg-20241231.htm
  25. https://www.mdpi.com/2071-1050/10/10/3635/pdf
  26. http://kdijep.org/assets/pdf/771/jep-36-2-65.pdf
  27. http://kdijep.org/assets/pdf/698/jep-32-4-75.pdf
  28. https://www.mdpi.com/2071-1050/11/21/5924/pdf
  29. http://kdijep.org/assets/pdf/763/jep-35-4-31.pdf
  30. http://kdijep.org/assets/pdf/697/jep-32-4-35.pdf
  31. https://www.mdpi.com/2227-7072/9/3/48/pdf
  32.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16258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