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파탄 괴짜가 생각해낸 돈을 버는 완벽한 방법 | 북언더스탠딩

2025. 11. 17. 11:06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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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를 탄 것 같은 롱-숏(역발상 투자의 시) 전략.

오를 것 같을 때는 몇 배 레버리지로 해서 올리고 느낌이 싸해서 반대로 잡으면 떨어지는 기가 막힌 투자.

예를 들어 성장주가 핫다고해서 성장주를 막 사고 느낌상 떨어질 것 같으면 숏을 잡음.

(대부분은 거꾸로 움직임, 시장의 한 사람이기 때문)

 

블록 트레이딩(블록딜) 시스템 개발.

어떤 연기금이 포드 주식 10만 주를 담고자 했으나 장내에서 대량 매수/매도를 할 수가 없음.

마이클 스타인하트가 보니까 기회가 될 것으로 봄.

그전까지는'트레이딩(사고파는 것, 당시 하위부서)'이 중요하지 않음.

(중개자로 수수료만 먹던 역할)

'유동성 공급자(시장 조성자)' 역할(유통).

(탐욕에 팔고 공포에 사야 하는 역할, 남들이 팔 때 사고 살 때 파는 것)

물량을 받아주어 시장을 돌아가게 만드는 역할.

(사자와 팔자 호가를 내가 받치는 것)

ex) 매도 시 던지면 -20% 할인이 될 것 같은데 그 위로 사주는 것(대량 매수 리셀러, 중고차 거래).

(시세는 본인만 알아서 유리한 위치)

'네트워크 효과'로 선점.

(서로 하면 아비트라지가 사라짐)

제삼자 마켓에 대한 아비트라지(시장 결함)를 이용.

(공시 의무도 없어서 매력적이었지만 추후에 생김)

시장의 결함으로(개선되기 전)에 돈을 버는 것.

 

유동성이라는 재화를 공급함으로써 시장은 무한하게 유동적일 수 있음.

(받아주지 않으면 하락이 끝없어짐)

ex) 1987년 블랙먼데이 때 받아주지 않으니 하락이 컸음.

 

대기업은 세상을 좋게 보고 스타트업은 세상에 불만(돈 벌 기회)이 많음.

(세계관이 다름)

 

쉐도우 뱅킹.

은행들은 단기물로 빌려서 장기물로 팔아서 '예대 마진'을 먹음.

(스프레드가 클수록 이익이 커짐)

연준에서는 은행이 망하지 않게 장기 금리를 올리고 단기 금리를 내림(스티프닝).

(장기 금리는 시장이 결정되지만 단기 금리를 억눌러서 조정)

ex) 인위적 저금리(금융 억압), 장기 금리도 떨어지지 않게 창구 지도(국채 입찰 막기) 등

새로운 산업이 생길 때 나라에서 정책이 바뀔 때 '돈'을 벌 수 있음.

은행주를 샀다? 은행을 만들기로 결정.

(은행업은 면허 사업이라서 안됨)

예금자에게 받지 않고 골드만삭스에게 단기물(MMF)를 받아버림.

연율 1%를 단기로 당겨서 국채를 사면 은행이 하는 것과 같아짐.

(장기 숏, 단기 롱)

골드만삭스가 직접 장기물에 투자하면 되는데?

골드만삭스도 당장 써야하는 돈은 남겨둬야 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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