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보복관세 104%? 미중갈등 극단으로 간다. 관세보다 더 큰 위협은?

2025. 4. 9. 13:3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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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으로 치닫은 미중 무역전쟁.

미국 → 중국 상호관세 34%.

중국 → 미국 보복관세 34%.

미국 → 중국 보복관세 50% → 104%.

 

베센트 : 관세 협상으로 좋은 거래를 할 수 있다!

관세 인하를 위한 협상에 열려있다고 말했으며

'시장의 매도세'가 백악관의 접근 방식을 변경하게 만들었다는 주장을 부인.

 

방금 한덕수 권한대행과 좋은 통화를 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엄청나고 지속 불가능한 무역흑자, 관세, 조선업,

미국 LNG의 대규모 구매, 알래스카 파이프라인에서의 합작 투자,

그리고 우리가 한국에 제공하는 대규모 군사적 보호에 대한 비용 지불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들은 제 첫 임기동안 이러한 군사비용 지불을 시작했는데 수십억에 달했지만

이유를 알 수 없게도 졸린 조 바이든이 그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어찌되었든 우리는 양국에게 좋은 거래가 될 가능성과 윤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최고팀은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타고 있으며 상황이 좋아보입니다.

우리는 마찬가지로 다른 많은 국가들과 거래하고 있으며 모두 미국과 거래하기를 원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무역과 관세로 다루지 않는 다른 주제들도 제기하여

함께 협상하고 있습니다. '원스톱 쇼핑'은 아름답고 효율적인 과정입니다.

중국도 거래를 하고 싶어하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릅니다.

우리는 그들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 : 트럼프의 최신 관세 위혐에 보복하겠다고 위협.

베이징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50% 인상하겠다는

위협을 실행할 경우 추가 보복을 하겠다고 다짐함.

'미국의 중국에 대한 관세 인상 위협은 실수 위에 또 다른 실수이며 이는 다시

한번 미국의 협박 본성을 드러냅니다.'라고 중국 상무부가 화요일에 말함.

'미국이 자신의 방식에 집착한다면 중국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 트럼프는 가까운 시일 내에 관세를 면세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힘.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가격 도전은 중국 및 아시아에서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임.

중국은 상호주의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음.

관세에 대해 우리와 이야기하고 있는데 약50개 국가가 있음.

더 높은 상호 관세가 내일 발효됨.

 

백악관은 중국이 미국에 대한 34%의 관세를 철회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오후 12시부터 중국에 대한 104% 추가 관세가 발효되었다고 폭스 뉴스가 보도함.

 

중국 수입 비용이 12시간 이내에 2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월가의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임.

한국, 일본도 있지만 중국은 훨씬 더 큰 거래임.

 

피터 나바로 : 우리는 백악관에서 일론이 자동차 제조업체라는 것을 모두 이해함.

하지만 그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아니고 자동차 제조업체임.

많은 경우 그 의 텍사스 공장에 가면 그가 받는 엔진의 상당 부분은(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일본과 중국에서 오고 전자제품은 대만에서 옴.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의 사고 방식과 일론의 사고 방식의 차이점은

우리는 타이어가 아크론에서 제조되기를 원한다는 것.

변속기가 인디애아폴리스에서 제조되기를 원하다는 것.

엔진이 플린트와 사기노에서 제조되기를 원한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자동차가 여기에서 제조되기를 원한다는 것.

 

재무장관 베센트는 일요일 플로리다로 날아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리한 무역 협상에 초점을 맞추라고 권고.

그렇지 않으면 주식 시장이 더 폭락할 위험이 있다고 말함.

다른 국가들과의 우리한 협상에 대해 더 많이 언급하지 않으면 계속 위험에 처할 것.

 

공화당 상원의원들 : 트럼프의 글로벌 관세가 경제에 미칠 잠재적 피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무역 갈등에서 대통령의 목표에 대한 더 많은 명확성을 요구.

 

외국인들도 미국이 제공하는 '글로벌 공공재'의 비용을 분담해야한다!

안보 우산 + 달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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