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팀 트럼프 분열? 관세 연기? (ft. 일론머스크)

팀 트럼프 균열 조짐?

관세 철회 가능성?

관세 정책 반전이 된다면 어디서부터 시작?

 

도널드 트럼프(대통령), 피터 나바로(백악관 선임 고문),

하워드 루트닉(상무부 장관), 스콧 베센트(재무부 장관)

VS

일론 머스크(DOGE), 빌 애크먼(트럼프 지지 펀드매니저), 테드 크루즈(친트럼프 공화당원)

 

일론머스크 : 나는 미국과 유럽이 이상적으로 제로 관세 상황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사실상 유럽과 북미 간의 자유무역지대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바라는 일이자 유럽과 사람들 간의 이동에 대한 더 많은 자유가 있기를 바란다.

 

피터 나바로 : 시장은 바닥을 찾을 것입니다. 곧 있을 것이고

그때부터 우리는 강세 장세를 맞이할 것이며 다우 지수는 트럼프 임기동안 50,000에 도달 할 것입니다!

 

빌 애크먼 : 누군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가 계속 울리고 있다고 상상할 수 밖에없을 것이다.

현실적으로는 관세가 발효되기 전에 거래를 성사시킬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월요일 아침에 대통령이 거래를 성사시킬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관세 시행을 연기한다는 발표를 듣게 되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와 우리 교역 파트너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수십년간 미국 노동자들을 해치고 우리 산업 기반을 약화시킨

'불공정 관세체제' 해결의 중요성을 높였다.

이 문제는 며칠 만에 해결될 수 없으므로 대통령에게 이 중요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시간을 주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급망 변화'에 대비할

시간을 주기 위해 잠시 멈추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의 위험은 엄청난 불확실성의 증가로 경제가

침체게 빠지는 것이며 심각한 침체가 될 수도 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월요일이 우리나라 경제 역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날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트럼프 지지자인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가 관세에 반대하며

내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원에게 피바다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세는 주로 트럼프의 내측 구릅 내의 소수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세금 구조에 대한 중요한 결정은 대통령의 발표 직전까지 진행됨.

하지만 실제로는 베센트가 관세 발표의 주된 결정권자는 아니었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간계자는 전했음.

그는 오벌 오피스 회의에서 다양한 관세 수준에 따른 시장과 경제에 대한

잠재적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역할을 했음.

 

'월스트리트, 베센트가 관세 문제에서 두번째 역할을 하면서 충격을 받다!'

 

미국 상무부 하워드 루트닉 : 관세 연기는 없다!

관세는 며칠과 몇주동안 유지될 것이다!

 

[블룸버그]

베트남, 미국 상품에 대한 모든 관세 철폐 제안, 트럼프의 46% 세금 연기 요청.

대만, 미국에 0% 관세 제공, 트럼프의 32% 관세에 대한 보복 배제.

(보복 관세 대신 미국과의 협상을 위한 제로 관세 프레임워크를 제안)

(무역장벽을 높이지 않으며 TSMC의 추가 1천억 달러 약속을 포함한 투자 추진)

 

백악관 경제 고문 : 50개국 이상이 트럼프에게 관세에 대해 연락했다!

미국 소비자 가격은 관세로 인해 약간 상승할 수 있다!

 

현재 미국 정부 재정적자 문제가 심각.

관세는 차악.

관세를 너무 높게만 안하면 '위험'보다 '보상'이 크다!

 

Q. 관세 철회하나요?

오늘 빌 애크먼, 일론 머스크 코멘트로는 약함.

관세 정책을 되돌리려면 좀 더 영향력 있는 인사들의 발언이 나와야함.

ex) 하워드 루트닉, 피터 나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