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더머니] 왜 전통의 재벌들과 호텔 사업이 연결되는 걸까?

롯데 : 롯데호텔.

SK : 워커힐.

대우 : 힐튼호텔.

신세계 : 조선호텔.

한화 : 더 플라자.

GS : 인터컨티넨탈.

미래애셋증권 : 포시즌스.

삼성 : 신라호텔.

'왜 전통의 재벌들과 호텔 사업이 연결되는 걸까?'

1960년대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때 정부가 맡은 호텔들의

적자가 심해서 정부가 기업에 매각을 해버림.

 

대형호텔은 잠만 자는 곳이 아닌 잠도자고, 밥먹고 마시고 결혼식하고

큰 회의, 각종 행사가 열리고 다양한 시설도 있고 수많은 인력도 있는데

거기서 수익을 내려면 인력, 시설, 기구들을 어떻게 배치하고

동선을 어떻게 하고 인테리어를 어떻게 식자재는 어떻게 들여와야하는지 등.

조리는 어떻게 하고 객실, 청소, 가구 배치 등등은 또 어떻게 노하우가 엄청 필요함.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할 일이 많음)

 

'호텔은 자본주의의 첨단이며 상업 서비스의 정점이다.'

'화려하고 찬란한 아이디어의 각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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