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FOMC는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시작했는데...대반전 발생 (f. 관세)

2025. 3. 20. 13:3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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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기준 금리' 정하는 날.

전세계의 '돈의 흐름'이 결정되는 날.

비둘기 VS 매.

금리는 예상대로 동결.

(연준의 예상 : 성장을 줄고 물가는 오른다! = 스태그플레이션?)

다만, 2025년말 예상 기준 금리를 바꾸지는 않았음.

 

4월 1일부터 QT(양적긴축)의 속도를 줄인다고 함.

'유동성 축소 속도'를 늦춤.

(=시장에 유동성을 높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인플레이션'에 대한 예상치가 최근 상승한 것은 '관세'가 주된 이유.

(다만, 시장도 어느정도 반영?)

 

'관세로 인한 물가상승 어느정도 될지 알기 힘들다!'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더 나은 명확성을 기다릴 수 있는 없는 상황입니다!'

기본 시나리오 :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것.

(2021년에 미친듯이 듣던 바로 그 말 : Transitory)

'노동 시장이 약해지면 완화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물가가 2%로 가는 길에 지연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2%로 가고 있고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경제는 강합니다.'

'스스로 사라질 물가 압력이 있다면 긴축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요약]

우리가 점도포(예상치)에서 물가 올리고 성장 낮추긴 했는데 관세 때문.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불확실하지만 일시적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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