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미국 최고의 주택, 그리고 LG전자의 새로운 도전

센트럴파크가 내려다보이는 고층 아파트?

플로리다 해변에 위치한 거대한 주택?

최고의 주택은 기준이 다름.

그런데 최첨단 기술과 혁신이라면?

'더 뉴 아메리칸 홈'

(전미주택건설협회가 1984년부터 매년 최신 트렌드 반영한 주택을 보여줌)

150~200억 원에 팔리기도 함.

가장 비싼 주택은 아니지만 미래가 한눈에 펼쳐지는 곳.\

라스베이거스.

260평, 2층 건물, 지하에 독특한 공간이 있음.

 

넓은 유리창에서 오는 '개방감'과 '디자인'.

창문은 태양열은 막고 단열 효과는 막아서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기술이 탑재.

 

LG 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SKS(빌트인 브랜드, B2B) 제품.

(가구들과 일체화된 빌트인 가전제품)

 

유리를 통한 개방감.

 

뷰레일(공중에 떠있는 계단으로 특허를 받음)

(지지대와 볼트가 보이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과 기술력)

 

지하에서도 독특한 와인을 보관하는 공간이 있음.

(공간 자체가 냉장고)

 

물 사용량을 50% 줄이도록 설계.

(콜러의 저유량 세면대의 수전)

가전제품 차원에서도 에너지 효율이 높음.

 

미국에서는 집을 짓는 빌더들이 가전을 갖춰서 판매를 하고 함.

(B2B)

 

주택과 관련된 최신의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

(빌더~가전제품)

럭셔리 시장에서는 빌더들의 영향력이 큼.

디자인+기술력 = 시장에서의 경쟁력.

 

(가전업체) GE 어플라이언스, 월풀, SKS 등.

 

미국 럭셔리 트렌드 = 빌트인.

(기술력)

 

설치, 배송 등 인프라 보강(라스트 마일).

가전제품은 궁극적으로 '빌트인(+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진화.

(핏한 공간에 효율 극대화 - 핏 앤 맥스)

 

프리미엄을 자리 잡고 입지를 굳히고 하방 전개를 전략 = LG.

(멀리 달리기 위함, 볼륨존에서 시작하면 당장은 이익이 나지만)

'브랜딩'을 먼저 하고 다방전개.

 

스마트 라이프 설루션('공간'의 개념).

(주택 안에 가구 전부 커넥팅)

 

제품 + 세일즈/마케팅 + 물류 역량.

(제품 베네핏에 대한 차별화)

 

소비자의 니즈를 찾아내고 테크놀러지 로드맵과 매칭.

'원가 혁신' 등으로 좋은 가격으로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