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7. 20:4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인터넷의 첫 페이지라고 불리는 레딧이 상장.
2021년초 월가의 헤지펀드들이 공매도를 진행할 떄
당시 반발하던 개인 투자자가 모인 커뮤니티가 레딧.
공매도에 반발하면서 매수 운동을 펼침.
이때 레딧이 대중적으로 더 알려짐
모든 인터넷 밈의 근원지 = 미국판 디시인사이드.
카테고리별(서브 레딧)로 게시판이 있음.
주식, 테크, 문화, 뉴스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논의됨.
(사실상 모든 주제를 다룸)
허프먼은 대학교 기숙사 룸메이트로 만난 알렉시스 오해니언과 함께
2005년 레딧을 만들었음.
링크 하나만 공유해도 사람들이 토론하고 투표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이를 위해서 게시판에 해당하는 서브레딧을 만들어서 카테고리를 나눔.
각각의 서브레딧에서 누군가는 취미를 공유하고 기술을 배우고 조언을 얻기도 함.
(다양한 역할)
핵심 : 투표시스템.
(인기 콘텐츠를 상단으로 감)
라이브 Q&A 세션.
레딧은 서브레딧으로 '강력한 공동체'를 만듦.
'자랑하는 SNS가 아닌 솔직하고 정직한 조언에 보답하는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베츠(증권 게시판)으로 대중화.
게임스탑 사태에서 '일일 활성 사용자수'가 늘어남.
그런데 한번도 흑자를 낸 적이 없음.
(수익성의 문제)
그런데 '성장 가능성'은 큼.
매력적인 포인트는 기존의 소셜미디어와 겹치지 않는다는 것.
(효과적인 광고가 가능할수도, 서브레딧 타깃)
AI 모델 훈련으로 사업이 진화하고 있음.
대규모 언어 모델의 핵심 키가 될 것.
(데이터 라이선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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