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7. 21:2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택배가 빙빙 돌아서 오는 시스템을 만든 곳이 '페덱스'.
세계화로 전 세계가 연결되고 기술화되면서
대학생 시절 창업자는 '당일 배송 서비스'의 잠재력에 대한 논문을 씀.
빠른 물류와 배송 시스템의 필요성.
도시 네트워크를 테스트하고 첫 배송을 시작.
자금 부족에 시달리 때 마지막 5천 달러를 들고 라스베이거스로 앉아서 돈을 불려서
며칠 더 운영할 수 있는 비용을 따버림.
포인트포인트가 아니라 허브 앤 스포크 시스템.
(거래수를 단축시키며 효율성 극대화)
(화물을 중앙으로 모아서 분류한 뒤에 최종 목적지로 보내는 아이디어)
허브.
배송에 대한 바코딩 시스템, 추적하는 기술.
세계 최초 오버나이트 배송 서비스 시작.
빠른 항공 화물 시스템을 구축.
페덱스 인터내셔널을 출범시키면서 글로벌화까지.
보유 항공기만 700대가 넘음.
'페덱스의 실적 = 세계 경기의 가늠자 역할'
국제 특송인 익스프레스, 그라운드 서비스(소형 화물)에서 대부분 매출이 발생.
아마존의 배송은 위협적임.
(페덱스와 UPS를 제쳐버린 상황)
그리고 그 격차를 키우고 있음.
아마존은 인프라가 없던 시절 의존을 했는데 자사 물류 사업을 시작.
(규모의 경제로 배송비를 줄이고 속도를 높여버림)
드론, 로봇, 자율주행 등 기술개발로 효율성을 높이고 있음.
페덱스의 강점 : 미국인 94%가 페덱스 보관소에 5마일 이내에 살고 있다는 것.
(집으로 배송하지만 물건을 보내거나 반품할 때는 지점으로 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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