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매일매일 블랙프라이데이 전략으로 미국을 휩쓸고 있는 중국 기업 테무와 쉬인

2025. 2. 7. 20:3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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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경기 기준으로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

2억명이 지켜본 경기에 나온 광고.

'억만장자처럼 쇼핑해라!'

(30초에 90억원에 달하는 광고비, 1초에 3억)

미국에서 중국 온라인 쇼핑몰의 인기는 무서울정도.

'테무'(미국에서 다운로드 1위앱)

 

오프라인 매장 대신 온라인에서 주문을 받고

중국에서 미국으로 직접 배송(유통비용을 낮춤).

무관세 혜택(100만원 이하).

초저가 전략 + 800달러 관세 한도.

모기업 핀둬둬중국 1위 기업 알리바바 주가를 넘어섦.

'핀둬둬의 결정과 실행, 노력을 축하한다! 알리바바도 적응해야한다!'

 

핀둬둬는 구글 엔지니어 출신이 창업한 기업.

처음에는 농산품 플랫폼.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초저가 전략.

미국인들의 장바구니가 중국 제품들도 채워지고 있음.

 

쉬인 = 중국판 유니클로.

저렴한 가격 + 패스트패션(유행 선도) + 온라인 기반.

쉬인에서는 5달러면 옷을 살 수 있음.

쉬인은 하루에 1,000개씩 신상품을 쏟아내고 있음.

+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인식의 변화(꽤 쓸만해졌다!)

피드백을 받아 인기 많은 제품을 재입고(재고 관리)

'수요'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빠르게 '대응'해서 '디자인'과 '공급'에 반영.

바이트댄스, 스페이스 X 다음으로 높게 평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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