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혁신의 아이콘에서 파산 위기 처한 위워크

소호는 맨해튼에서도 트렌디한 거리이자

패션의 거리, 혁신의 아이콘 '위워크'의 시작인 곳이기도 함.

상가 건물 1개층 임대해서 공유 오피스를 만듦.

한때는 기업가치가 470억 달러에 달함.

4인 회의실, 1시간에 60불이면 싼 가격은 아님.

메일로 출입 방법을 알려줌.

키카드.

8층에 현재 회의실로 이동을 해와있음

모든 층에는 커피와 차가 있음.

누구나 만족할만한 인테리어가 있음

업무 공간 뿐만 아니라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커뮤니티 형성 유도)

 

위워크의 몰락 이유? 재택근무는 위워크의 위기로 이어졌지만

몰락의 시기는 따로 있음.

미국 오피스는 임대하는 것이 어렵지 않음.

임차인들의 '오퍼'를 보고 '건물주'가 결정.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오피스를 구하기가 쉽지 않음)

잠깐 사용할 업무 공간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음.

(= 위워크의 등장으로 해결)

 

창업자는 아동복을 팔고 있었는데 임대료가 비싸다고

느끼고 큰 사무실을 여러개로 쪼개서 임대를 주자는 아이디어로 사업화.

위워크는 건물을 매입하거나 임대하고 이를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사업.

(입주사끼리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구축)

 

'건물주'와 '장기계약', '이용자'들과는 '단기 계약'.

(= 공실이 커질수록 임대료의 부담을 위워크가 짊)

 

위워크가 파산하면서 매물이 나오면 공실률이 더 커질 수도.

(지금도 공실 최대치)

그러면 은행권의 위기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