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예티와 스탠리 텀블러, 24시간 뒤에 얼음 확인해보니

2025. 2. 7. 13:5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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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아이스박스가 40만 원?

아이스박스계의 명품 : 예티.

아웃도어 시장 성장과 함께 성장.

낚시를 하다 보면 아이스박스에 앉을 때가 있는데

자주 깨져서 예티를 설립.

낚시용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

(강력한 내구성)

예티는 카약에 쓰이는 소재를 써서 내구성을 높이고

단열을 위해 폴리에틸렌을 사용.

만드는데 비용이 많아 10배 정도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함.

소매업체에 납품하는 방식 대신 스포츠 용품점에서 제품을 판매.

(고급 제품을 찾는 전문가들을 겨냥)

전문가들을 팬으로 만들기 위해 옷과 모자를 공짜로 나눠줌.

(입소문)

 

예티를 유명하게 한 광고.

회색곰이 아이스박스를 부수려고 하는 모습.

곰도 못 부순 아이스박스.

하드 쿨러, 소프트 쿨러(지퍼로 여닫아도 물이 새지 않음).

 

텀블러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장.

(+소프트 쿨러)

 

예티는 브랜드의 이미지(비싸지만 압도적인 성능)를 팜.

(다이슨 제품과 똑같음)

아이스박스계의 다이슨.

 

2018년 상장.

팬데믹에서 야외활동이 급증하자 급등.

그런데 지금은 하락 후 지지.

(인플레이션 시대에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음)

 

냉장고만한 크기는 200만 원.

 

'커스터마이징'도 가능.

고성능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 충성도 높은 고객.

 

텀블러 경쟁자는 스탠리(힙한 이미지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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