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월가월부] '브로드컴'은 사실 반도체 회사가 아닙니다

2025. 1. 26. 19:58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브로드컴 : 여러 반도체 기업들의 인수합병으로 만들어진 공룡 기업.

시총 1조 달러 돌파.

브로드컴은 특이한 출신성분이 있음.

사모펀드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기업.

(반도체 탈을 쓴 사모펀드, 레버리지+인수합병)

 

휴렛팩커드(HP)의 에질런트 테크놀러지(분사).

여기의 반도체 사업만 KKR이 인수 '아바고'를 만듦(비상장).

비상장 상태로 만들어 구조조정.

아바고를 만들고 전문경영인으로 말레이시아 화교인 호크 탄을 임명.

 

반도체 '프랜차이즈' 전략.

압도적인 지배력 1위가 필요하다고 생각.

비핵심사업을 매각하고 핵심사업만 남겨 재무건정성(+현금흐름)을 높이는 것.

아바고는 나스닥에 상장.

 

아바고는 이때부터 적극적으로 'M&A' 전략.

(레버리지로 큰 고래를 인수)

 

XPU 사업.

(맞춤형 반도체)

AI 가속기.

 

챗 GPT 등장 이후 GPU, TPU 시장이 커짐.

 

자체 AI 반도체를 만들기 시작한 빅테크.

(브로드컴과 같이)

 

M&A 기반 성장.

사업과 인력 구조조정으로 레버리지를 갚으니 기업가치 급등.

(다시 대출할 여력이 생김)

 

'AI 데이터 센터(서버,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확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