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7. 12:57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아트테크 : 아트 + 재테크.
사기가 된 예술 : 갤러리 K.
(증권형 미술품 조각투자)
아트 딜러.
계약기간이 끝나면 회사에서 재매입해서 원금을 돌려준다?
(은행보다 이자를 더 많이 주고)
아트노믹스.
매월 렌털료 의뢰.
'진품증명서'와 '호당 가격 확인서'를 받음(공신력 있는 기관 인증).
1억 원을 넣었을 때 매달 70만 원씩 렌털료를 받았음.
(3천만 원을 먼저 투자하고 렌털료가 들어와서 추가로 더 투자)
그런데 렌털료가 지급되지 않았음.
아트렌털로 벌어들이는 매출이 현저히 낮음 = 투자자들의 피해.
(렌털이 잘 안 되었고 수장고에 작품이 많았음)
= 폰지 사기 구조.
'갤러리 K'에서 판매한 그림의 진짜 가격은?
캔버스 1호당 가격 기준.
그림 시장은 자동차로 치면 좋은 브랜드만 팔리지 나머지는 팔리지 않음.
(유명한 작가도 호당 30만 원 받기가 어려움, 처음 시작은 10~20만 원)
미술품 '가격'은? 당연히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그 지점임.
(전문가라도 가격을 예측할 수 없음)
전문가들의 평가, 미술사적 의미, 작품의 컨디션, 소장 이력, 전시 경력, 작가의 명망 등
수십 개의 판단요소가 있음.
작가에게 원래 5:5 또는 6:4로 나누어 작가에게 일괄 지급하는데
갤러리-K는 20%를 36개월에 걸쳐서 매월 지급.
(수수료가 적어도 전량 판매에 대한 장점이 있음)
신진작가는 '제휴'나 '전속 계약'이 어려움.
ex) 20대 초에 대기업에 들어가는 꼴.
투자자 유치 '영업전문인력'까지 유치.
아트리빙 : 그림과 대기업 가전제품을 결합 상품으로 판매.
(2,000만 원 상당의 그림을 10년 장기 할부로 계약하는 등)
갤러리 K 장기할부 상품을 판매한 대기업.
사업 구조가 어떻게 굴러가고의 식을 설명.
아트딜러란? 자격증 발급기관을 설립한 기관이 갤러리 K.
재무설계사, 보험업 하는 사람이 많았음.
(상품을 같이 소개)
'그림'은 '가격 변동'이 심하고 '정확히 가격을 평가'하기가 쉽지 않음.
(이 특성을 가지고 소비자를 현혹)
해외 투자역시 더 많은 투자자를 현혹하기 위함.
갤러리 K 대표는 누구일까?
미술품을 구매하면 1~3년 이내에 대금을 반환하고 투자 기간동안
이미지 사용 명목으로 연7~9% 정도 사용료를 지급하는 상품.
(갤러리 K와 비슷한 업체를 운영한 적 있음)
갤러리 K는 유사수신행위를 피하기 위해 문구를 꼬아놓음.
'미술품이 있으니 사기가 아니다!'라는 주장.
심지어 비상장 주식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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