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월부] 엔비디아 버블? 고개를 들어 시스코를 보라
2025. 1. 26. 19:47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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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는 닷컴 버블이 끝나고 -80%가 됨.
제2의 시스코가 될 엔비디아?
[지금의 시스코를 만든 다섯가지 결정적 순간]
1. 1990년 쫓겨난 창업자.
상장으로 이미 갑부가 됨.
(실리콘밸리의 냉정하고 효율적인 결정)
인터넷이 성장하면서 시스코의 라우터, 스위치의 수요는 올라감.
전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높은 기업이 되기도 함.
(지금은 전고점의 절반)
2. 2001년 버블 정점에서 추락한 시스코.
투기적 수요 때문에.
그런데 실적이 안나오는 회사는 아니였음.
B2C 시장 진출(가정용 공유기) : 실패.
(저가 중국산 떄문에)
웹엑스(원격 회의)를 인수해서 사업 진출 : 경쟁이 치열했음.
데이터센터 : 중요한 플레이어.
3. 1995년 전문경영인 존 T.체임버스.
회사가 닷컴 버블 후에도 무너지지 않도록 지탱함.
최초의 기업은 항상 경쟁자들과 싸워야함.
미국을 제외한 나라에서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음.
4. 2023년 사이버보안기업 스플렁크 인수.
적극적인 M&A로 문제를 해결.
(특히 보안 문제, 2010년대 클라우드 시장에 맞춰)
5. 2012년 미화원 화웨이 보고서.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줄어듦.
(미-중 기술 갈등)
시스코 : 인터넷의 인프라를 만드는 기업.
엔비디아 : 인공지능의 인프라를 만드는 기업.
시총 1위를 달성한 것도 똑같음.
(기술전쟁의 틈바구니에 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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