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2. 19:22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다이소에서 많이 팔리는 것? 화장품.
(과거에는 '인식'이 좋지 않았음)
다이소 화장품 구매 만족도 : 72%(만족).
심지어 다이소템은 싸서 막 찍어서 올림(바이럴).
제품의 가격이 저렴할수록 소비자층이 넓고 숫자가 많음.
뷰티 영상은 특히 숏폼이 잘되는데 어린 층들이 소비함.
다이소 화장품이 왜 이렇게 반응이 좋을까? 품질 개선.
(대기업들이 엄청 들어감) ex) 아모레 퍼시픽, LG생활건강.
다이소 전용 브랜드도 입점.
(염가버전으로 만들어서 판매, 성분 조절/용량, 개수 줄이기 등)
'다이소'를 '오픈런'하는 정도,
(초저가 화장품 시대)
대기업 입장에서는 '마케팅'에서 효과가 큼.
(유튜버들이 엄청나게 찍음)
+비싼 제품까지의 징검다리 역할.
(잠재 고객을 미리 키우기)
화장품 구매 시 고려요소 : 피부 적합성.
(계속 씀)
'이익률'을 낮추고 '마케팅 비용'을 태우는 격.
(화장품 양극화도 뚜렷해짐)
판로 중에 하나가 다이소임.
화장품 기업들의 판로가 절박함.
(로드샵이 거의 없음)
'판로'가 다양해야 경쟁도 가능.
가격을 떨어뜨려도 품질 방어가 가능한 이유? 마진율이 높기 때문임.
(유명 연예인 마케팅 비용도 아끼니 가격도 낮출 수 있음)
뷰티라는 히트 상품군이 생기면서 성장력이 더 좋아짐.
재미있는 것은 영업이익률(다이소는 연평균 8% - 유통업에서는 높은 편).
ex) 이마트가 1%대.
'껌'을 엄청나게 많이 팔면 됨.
(매출이 잘 나오면 됨, 초박리초박매)
물류 효율화로 영업이익률 개선.
(+규모의 경제, 대량으로 비용 감소)
다이소는 이미 '가격'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음.
대한민국의 소비는 '양극화' 되어가고 있음.
(고물가 시대가 올 때마다 가속화)
유통업은 고객 접근성, 땅따먹기 싸움임.
요즘은 뷰티 특화 매장도 늘리고 있음.
다이소가 오프라인 판로 말고도 온라인으로 확대하고 있음.
(자체앱 월간 사용자수도 급증)
화장품이 너무 안 팔려서 매장 가면 재고가 없으니 확인(+알림) 가능.
매출 확대 방법 : 점포/판로 확대, 상품군 확대, 가격 인상.
다이소는 가격 인상을 할 수 없으니 가격을 추가(고급형)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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