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부심] 자녀에게 교육받게 해준 부모가 되고싶다?
2025. 1. 8. 11:2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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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2000년대 학번들에게 학령기 자녀들이 있을텐데
이런 부모 세대들 같은 경우 본인들이 외환위기를 통해
부모 세대들로부터 영향을 받아서 자녀들이 '전문직'이 되도록 선호함.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인서울 TOP10)가고 취업도 잘 하겠지라는 12년의 랠리.
'학원비 월 100만원(정부 발표 수치 2배)씩 썼는데... 알고보니 평균이었다!'
하지만 사교육을 줄일 수 없다 : 달리는 기차에서 혼자 내릴 수 없다!
(사교육에 올라탄 부모들은 저축, 노후, 여가를 하나씩 포기하고 있음)
'학원비에 적금 깨고 셋째도 포기... 마통까지 뚫었다!'
(고등학생 학부모 절반 자녀 사교육에 노후자금 사용
/ 학부모 3명중 1명은 사교육 마련을 위해 부업)
ex) 소득 대비 교육비 25%, 소득 대비 가계지출 104%.
사교육비를 줄일 수 없는 이유? 돈을 아껴서 자식 미래를 망친 부모가 될까봐.
(주변에서는 마통을 만들어서라도 학원을 보내는 분위기)
= 자녀에게 교육받게 해준 부모가 되고싶다!
(좋은 학원 못 보내면 불안)
(대치동 학원 루트) 소마 → 소마 프리미엄(소프) → 황소.
(암기식이 아닌 해결력을 길러주는 사고력 수학)
그런데 각 학원에 들어가기 위한 입학 시험(레벨테스트)를 위한 학원도 있음.
대입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때부터 경쟁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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