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오디오북 시장

2025. 1. 9. 10:5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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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지 않고 듣는 오디오북.

텍스트를 다 녹음해서 들려주는 방식.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오디오북 시장

지난 5년 동안 미국의 오디오 북 매출은 50% 이상 급증.

향후 10년간 연평균 25.7%의 성장률 추정(책을 보던 사람들의 유입 예상)

미국 성인의 오디오북 경험률은 이미 50%를 돌파.

 

그런데 오디오북이라는 기술 자체는 1932년임.

(시각 장애인 재단이 책의 녹음을 비닐 레코드에 발행)

ex) 책이 카세트테이프와 CD로 소비되기도 하였음.

 

그런데 전자책이 처음 나왔을 때 전자책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

(오직 노인들만 종이책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

그대로 세상을 바꿀 것 같았던 전자책(아마존 2007년 킨들 출시)

그런데 큰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함.

 

유튜브가 선도한 '영상 시대'에서 그대로 좌절.

(유튜브 시청 시간 > 독서, 10배 이상)

 

영상의 시대 이후 급증한 오디오 콘텐츠 수요 = 오디오북 성장.

(무선 헤드폰 스마트 기기 대중화, 팬데믹로 집에 있으면서 붐이 생김)

듣는 문화.

팟캐스트를 통해 장시간 무엇을 듣는 것에 익숙해져 버림.

더구나 오디오북은 영상과 다르게 부모님들이 권유함.

 

이 시장은 노리는 기업 : 스포티파이.

팬데믹 이후 팟캐스트가 대박 터진 스포티파이.

전체 광고 수익 중 팟캐스트 광고 수익이 엄청나게 증가.

(문제는 점유율을 올렸지만 마진이 줄었다는 평 : 막대한 사전 투자 + 간접 비용)

ex) 오바마 부부, 해리 왕자 부부 등 회당 엄청난 규모 계약을 맺음.

앉아서 떼돈 버는 출연진과 낮아지는 스포티파이 수익성.

 

스포티파이 : 저비용 고효율로 전환할 것!

(오디오북 시장 진출 선언)

오디오북 시장은 비용구조가 더 가변적이라서 수익성 관리에 편리할 것이라고 판단.

(팟캐스트와 장르만 다르지 똑같은 사업이라고 여김)

 

더구나 AI 영향으로 책 번역도 쉽게 됨.

(수백만 권의 책도 간단하게 오디오화 + 100개 언어로 번역)

 

'오디오북은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금광'이 될 수 있다!'

'팟캐스트를 듣듯이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다!'

 

스포티파이는 구독하지 않아도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광고가 나옴.

(그래서 결제 후 광고 없이 들어야 함)

= 오디오북도 똑같은 비즈니스 구조.

ex) 더 많은 시간을 듣고 싶으면 10시간당 10.99달러 추가 결제.

 

넷플릭스에서 인생 역전한 감독이나 배우가 많이 나왔듯이

이제 오디오 북 시장도 콘텐츠만 잘 만들면 월드 스타 작가 가능.

 

출판업계↔오디오북플랫폼 ↔작가 모두 윈윈.

오디오북 소비량이 증가하면 출판사와 저자의 수익도 그만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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