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유럽 1강, 독일 경제의 몰락 이유

2024. 11. 22. 14: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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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에너지 공급망에 심각한 타격을 줌.

독일은 대체 에너지가 필요했음.

핵심은 제조업 = 에너지 대량 소비.

러시아산에서 의존하던 상황에서 에너지 가격 급등.

제조업 기업들은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웠고 수익성에 타격을 입음.

화학산업과 같은 에너지 집약 산업이 큰 타격을 받음.

독일 경제 전체에 영향을 끼쳤고 산업 기반이 흔들리게 됨.

독일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전력 공급 부족도 생김.

기업들이 생산을 줄이거나 멈추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실업률 상승과 투자 감소로 이어지게 되었음.

(산업 기반이 흔들림)

녹색 에너지 전환 정책을 펼치는 것은 에너지 자원을 대체해야만 하는 원인이 있음.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가져옴.

(유동성 확대)

인플레이션 여파에 가격도 상승하는 등 소비를 제대로 못하게 됨.

 

유럽은 금리 인상을 해버렸는데 돈을 더 못쓰게 됨.

(내수 시장 악영향)

특히 주택 시장이 큰 영향을 받음.

'건설 비용'과 '이자율'이 동시에 오르면서 건설 시장이 급격하게 냉각됨.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

 

제조한 물건을 수출해서 팔아 돈을 버는 독일에 치명적.

벤츠, 비엠, 아우디, 포르셰, 폭스바겐 등.

독일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60%가 해외에 수출.

(수출의 1/5이 자동차)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미국과 중국에 밀리면서 점유율도 낮아짐.

 

제조업을 하려면 반드시 노동력이 필요한데 노령화가 심각해짐.

(출산도 유럽에서 낮은편)

연금, 의료비 같은 복지 비용 증가 + 생산성 악화.

 

전통적인 장인정신의 제조업에

코로나+러-우전쟁의 더블 악재가 겹치게 된 꼴.

 

제조업 중심에서 디지털과 IT로 전환이 필요.

(+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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