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현실적인 고졸의 삶

< 고졸을 채용할 때 가장 고려하는 것은? >

근무 태도(48.2%), 업무능력, 병역 문제, 대졸 동료 및 선배 등.

고졸을 뽑을 때는 인간이라면 당연한 영역까지 걱정을 해야 돼서 짜증이 나는 것임.

사업을 할 때 사람을 뽑으면 연락도 없이 안 나오는 사람이 태반임.

4년제 상위권을 나왔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음(증명이 되어있음)

고졸이라면 '내일 출근은 할까?' 이런 것까지 걱정을 해야 됨.

 

고졸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면? '나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계속 증명해야 함.

 

< 고졸과 대졸의 임금격차는 필요한가? >

필요하다(67.2%%), 필요하지 않다(32.8%)

 

< 학력에 따른 삶의 만족도 >

상위권 대학 졸업, 중상위권 대학 졸업, 중위권 대학 졸업, 기타 4년제 졸업, 전문대 졸업, 고등학교 졸업 순.

(고졸과 상위권 대학 졸업은 2배 차이가 남)

 

학벌이 아무 의미 없다고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들?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자녀는 유학 갔거나 강남 8 학군임.

 

고졸로 살아보지 못한 사람은 고졸로 살면서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자격지심을 이해 근처도 못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