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TV] 골프로 5,600억 대박친 한국기업 l 세계 골프의류 절반을 차지하는 한국

인구가 5천만 명인데 골프 의류 시장의 45%를 차지.

세계 3대 골프 브랜드 중 2곳이 대한민국 소유.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필라+미래에셋이 타이틀리스트 소유 회사를 공동인수.

(지분 100%, 1.3조 원)

사모펀드+F&F가 테일러메이드 공동인수.

(지분 100%, 1.9조 원)

캘러웨이도 인수중.

 

한국 골프 시장 규모 : 20조 원.

본원 시장(필드, 스크린, 연습장) + 파생 시장(용품, 관광, 시설운영, 시설개발, 스폰서십 등).

8조 + 12조.

 

국내 골프클럽 오프라인 시장 성장률은 -23%.

(2020년 확 유입, 기저효과)

그런데 골프 브랜드는 호황.

하지만 코로나 때 파이 자체가 성장.

 

타이틀리스트 : 좋은 골프공의 대명사(32% 차지).

고급 장비로 포지셔닝 = 높은 영업이익률.

타이틀리스트를 보유한 '아쿠쉬네트 홀딩스'라는 회사는 고무를 가공하는 업체였음.

(창업주도 골프광)

 

세계 최대 시장인 골프 시장은 성장세 유지.

(글로벌 기업들의 마지막 지지)

 

한국이 타이틀리스트를 좋아하는 이유?

재무적 투자자 미래에셋 PE가 필라를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

필라는 어패럴 부분 강점 보유.

아시아 시장 진출 용이.

아쿠쉬네트 코리아 마케팅 비용 : 필라가 인수 후 어마하게 마케팅 집행액 증가.

(매출액 대비 마케팅 비율 증가)

 

역사가 짧은 캘러웨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1991년 '빅버사' 드라이버 출시.

(판도를 바꿈, 헤드 크기를 크게함)

(+고객 A/S가 좋음)

클럽 하나가 히트를 치면 브랜드 자체의 기술력 인식이 증대됨.

 

골프 산업도 이미 성숙기에 도입.

(+골프 용품의 낮은 교체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