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TV] 숙취해소제 대충 만드는 업자들은 정말 큰일난 이유

1인당 순수 알코올 소비량 러시아 다음인 대한민국.

의학계에서는 알코올로 숙취가 왜 생기는지 밝혀내지 못하는 상황임.

박사들도 모르는 것을 음료수가 해결?

 

숙취는 왜 생길까? 몸속에서 술을 계속 분해하는 중이기 때문임.

(몸속의 혈중 알코올 수치를 떨어뜨리려는 생리현상)

술에는 에탄올과 메탄올이 있는데 아세트알데히드와 포름알데히드로

대사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임.

 

1992년, 숙취해소제 정식 출시.

제품 컨디션을 필두로 시장 규모가 급성장.

숙취해소제 시장은 코로나 때 잠깐 주춤하였다가 다시 상승.

 

숙취 해소제 과연 효과가 있을까? 과학적인 증거는 없음.

(그러면 약국에서 팔렸을 것, 편의점에서 판다는 것 = 식품이라는 것)

 

그래서 2025년부터는 과학적인 증명을 못하면 '숙취해소제'라는 표현을 못쓰게 규제할 예정.

(중소업체는 시간, 비용 그리고 인력도 부족해서 난항을 겪을 것)

 

숙취에 좋은 것 : 물(알코올이 이뇨제로 작용), 탄수화물(술이 혈당수치를 떨어뜨림)

(엄연하게 숙취해소는 아니고 빠져나간 영양분 보충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