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에프] 연봉 200억 펜트하우스에 산다, 일타강사의 세계

2024. 10. 3. 21: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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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오픈런?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짐.

스타강사 강의를 듣겠다고 밤새 줄을 섦.

 

작년 6월 메가스터디 강사 현우진 강사가 라이브 방송 중

은퇴를 시사했는데 메가스터기 주가가 -7%가 되어버림.

(파급력)

 

일타강사 = 1등 스타 강사.

(수강신청이 마감되는 인기 강사)

호감형 외모 + 유머러스한 입담 +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 등이 필요.

(+유명 대학 출신)

강사 한 사람당 20~30명의 스태프가 있음.

함께 일하는 조교들도 유명대학 출신이 많음.

(최소 설카포의치한 출신)

 

학생 1인당 수강료가 월 30만 원 학생수 250명 월 강의 8회.

1타 강사 한 명으로 매출이 월 6억(60%라 쳐도 연봉이 30~40억)

자체 제작한 교매 판매 + 인강.

 

조선 시대에도 과거제도가 있었음.

(공립 향교 말고 사립 서원 출신.)

식민지 조선에 대학교가 경성제국대학 하나 있었음.

초초초초엘리트.

중학교 올라갈 때 학원을 다니기 시작.

해방이 되면서 연희전문학교(연세대), 보성전문학교(고려대).

(예비고사, 본고사 → 학력고사 → 수능)

 

1960년대 사교육이 시작, 1970년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야간자율학습 실시.

(학원에 가는 것을 막기 위해)

그래서 새벽 6시부터 강의하는 학원이 있었음.

학교 선생님들이 학원 선생님들의 교육 스킬을 배우는 경우도 있었음.

(종로학원, 대성학원)

등교 전 새벽반 수업, 등교, 야자, 학원 심야반.

1980년대 평준화 열풍이 일어남.

1980년대 7.30. 교육개혁 조치 = 사교육 금지.

혼자 할 수 있는 맨투맨 영어(자습서, 전과 등 학습지)가 등장.

 

1980년대 강남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명문고가 강남으로 이전함.

(강남 8 학군)

여기 중간에 있던 지역이 대치동(그나마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했음).

대치동 전제 속 = 부동산 가격 상승.

1980년대 사교육 규제가 풀리기 시작.

 

199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만들어지면서 대입 전문 학원들이 자리 잡기 시작.

(대일학원 = 메가스터디)

 

교육비 지출 비용은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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