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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기초과학 분야에 들어선다면
단순히 10%, 15% 절약하는 조정의 수준을 넘어서서
친환경 제품의 기본 설계를 돕는 단계가 될 것임.
전기차로 전환하면서 생기는 추가 전력 수요,
열펌프로 전환하면서 생기는 추가 전력 수요,
철강 제조에서 발생하는 전력 수요 모든 것이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를 능가해 버림.
테크회사들은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려는 의향이 있을 것임.
지금의 AI는 인터넷 버블 때만큼 멀티플이 높지 않음.
'성장'은 '실제'임.
. com과 다름.
성장 포텐셜.
AI 분야에서는 큰 승자가 나올 것임.
멀티플 = 버는 돈에 비해서 얼마나 기업 가치를 인정받느냐.
2000년의 시스코.
1999년의 마이크로와도 차이가 제법 남.
핵심은 AI 혁명이 기술(언어)에는 영향을 줬는데 실생활(물리적 부분)까지 영향을 주느냐?
시간이 걸려도 투자자들이 기다려줄 수 있느냐?
인터냇 버블 때 말한 비전이 현실이 되는데에는 10년 이상이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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