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욕하지마라 부자가 안되게 법적으로 막은 것도 아니다

2022. 1. 8. 16:00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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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접하면 부자들의 이야기나 공무원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댓글을 보면 가관이다.

부자들의 돈을 뺏어서 나눠줘야 한다.

공무원들 일 하는 것에 비해 월급이 많으니 삭감시켜야 한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런 놀라운 댓글을 다는 사람이 신기하기까지 하다.

우선, 부자들은 돈이 많고 공무원은 하는 것에 비해 월급이 많다는

댓글을 단 사람 입장에서는 부자나 공무원이 좋다고 판단해서이다.

그럼 그들도 부자가 되고 공무원이 되면 되지 않은가?

우리는 자유주의와 자본주의 시대를 살고 있다.

법적으로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법적으로 당신은 공무원이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회에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즉, 누구나 노력하여 달성할 수 있는 문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거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 손발을 꽁꽁 묶고 방에 가두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아무도 방해하지 않고 자신만 바뀌어서 노력을 하면 되는데

그것을 이루고자 노력은 하지 않은 채 귀한 시간을 비생산적인 댓글을 다는데 소비한다는 것이 맞는 것인가?

댓글을 달기 시작하면 마인드가 부정적으로 바뀌고 노력할 마음조차 사라지게 만든다.

마인드부터 변하여야 한다.

하루 먹고살기 힘들어도 부자가 되고 공무원이 된 사람이 많다.

그리고 하루먹고 살기 힘들어도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왜 당신의 모습이 비루하다고 해서

죽도록 노력해서 바뀔 생각은 하지 않고 저주를 퍼부어서 끌어내리려고 하는가?

전혀 생산적이지도 않고 바뀌지도 않는 것에 귀중한 시간을 쓰지 말자.

시간도 시간이지만 자신의 마인드를 억지로 훼손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합법적으로 노력한 부자들이

납부한 많은 세금으로 당신이 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물론 당신의 노력 대비 말이다.

증오를 결핍으로 승화시키고 채워라.

누구나 가능하다.

노력을 해보기는 했는가?

노력을 해보았다면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 것이고,

그렇다면 그런 글을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인드부터 바뀌자.

누구든지 될 수 있다는 마음을 품을 수 있다.

그리고 그 마음을 기반으로 노력해서 될 수 있다.

노력의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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