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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혁명 13

[김인숙] 플랫폼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굉장히 이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이것을 이제는 자신에게 맞추어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맞춤형 주문생산'이죠. 자신이 디자인한 설계를 가지고 앞의 뚜껑을 바꿀 수 있고 색깔과 모양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어디서 할까요? 바로 공장에서 합니다. 휴대폰으로 저는 이런 오토바이를 가지고 싶어요 라고 주문을 하면 여섯 시간입니다. 마치 레고를 조립하든지 여섯 시간 만에 자신이 원하는 오토바이가 만들어지며, 이것이 바로 '플랫폼 시대'입니다. 플랫폼이라는 이야기를 참 많이 하는데 우리가 많이 쓰는 것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입니다. 동영상을 만들기도 하고 올리기도 하고 조회수가 많아져서 돈도 법니다. 생산자도 되고 소비자도 되고 판매자도 되는 것이 바로 '플랫폼'입니다. 구글, 아마존, ..

[최재원] 빅데이터가 말하는 꿈과 공부의 미래

빅데이터 전문가를 보통 디지털 역술가라고도 얘기를 하는데 왜냐하면 지나간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미래를 예측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빅데이터가 말하는 꿈과 공부의 미래라고 합니다. 빅데이터를 가지고 우리가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꿈은 미래하고 연관된 단어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아이들을 대상으로 꿈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대답은 나라마다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표현하는 꿈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 투영되기 때문인데, 대한민국 아이들의 84%가 꿈을 묻는 질문에 '의사' '판사' '연예인'과 같은 특정 직업을 얘기했고 사실 시리아와 같은 어려운 환경의 나라에서는 '집에 가는 것'이 꿈이라고..

[오기 피카도] 제조업 일자리가 사라지는 진짜 이유

'TED'란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두문자이고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입니다. 누군가가 쿠바를 언급하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클래식 자동차?, 아니면 질 좋은 시가? 아마 유명한 야구선수를 떠올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북한을 언급하면요? 미사일 발사나 악명 높은 국가 지도자를 떠올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절친 '데니드 로드먼'을 떠올리수도 있지요. 잘 떠오르지 않는 한 가지는 바로 나라의 비전이나 '개방 경제' 즉, '국민이 다양한 범위에서 합리적인 제품으로 접근이 가능한가' 라고 합니다. 피카도는 이 나라들이 어떻게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는지 논하려는 게 아니고 단지 그들의 예시로 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수출을 금지하..

[임윤철] 앞으로 뭐먹고 살지를 걱정한다면

몇 년 전 일인데 좋아하는 총각 직원이 있었는데 회사를 그만둔다고 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이 총각이 맞선을 여러 번 봤는데 앞에 있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했다고 하며 어떤 여성분은 이해를 못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총각은 '아 이 회사에 계속 다니면 큰일 나겠구나!'나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고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회사에 아직도 처녀 총각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의 혼삿길도 열어 줄 겸 또 회사에 궁금해하는 많은 사장님의 고민도 해결할 겸 회사 이야기를 하신다고 합니다! 미래에 도전해야 할 수익성 있는 가치 있는 비즈니스를 기획하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직접 사업을 해보기도 하며 살아있는 사업계획서를 세우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

[최두옥]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업무방식, 스마트워크

고흐의 그림 속에서나 나올 법한 멋진 구름이 펼쳐진 어느 화창한 화요일 6층짜리 건물 입구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바로 온라인 마케팅 팀장 폴이었고한국에서 온 자신을 위해서 2년 전 리뉴얼한 회사 내 여러 공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 공간 중 하나는 팀장이나 인턴이나 상관없이 모두 한자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오픈 데스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직원에게 개개인의 사물함이 있었고요. 화상회의 시스템이 잘 갖춰진 회의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사를 둘러보다가 이렇게 최두옥 대표님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직원은 어딨어요?" 그러자 폴 팀장은 "I Don't Know"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다 있는 회사에 없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출퇴..

[노준용] 인공지능은 못하지만 인간은 잘 하는 것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똑똑한 비서 역할을 하는 스피커 유명한 화가 화풍을 본떠서 그림 그리는 로봇 등이 있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 바로 우리는 '인간 창의성'에 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의 일을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치명적 단점이 있죠. 바로 '인공지능은 배운 것만 잘한다'입니다. 빅데이터를 가지고 딥러닝을 하여야만 주어진 테스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고 합니다. 피카소의 독특한 화풍이 과연 배워서 습..

[심페이 타카하시]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을 해보세요!

심페이 타카하시는 9년 전 장난감 가게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사에게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죠. 하지만 상사는 시장 자료를 분석 후 판매 가능성을 따져보라며 퇴짜를 놓았다고 합니다. 자료... 자료... 자료.... 무수히 많은 자료만을 요구했죠. 그 뒤부터 머리가 굳고 독창적인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히 생각하는 것이 귀찮아질 정도가 되었고 몸이 비쩍 말라버렸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느낀 경험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사가 까다롭고 정보처리가 힘든 경험이죠~ 그러면 생각이 지겨워지기 시작합니다. 심페이 타카하시의 꿈은 참신한 장난감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상사가 까다롭고 정보와 자료를 요구하여 그만둘 생각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보를 이용하는 것 ..

[장병규] 실패를 성장과 성공으로 만드는 법

배틀그라운드 탄생의 주역들입니다. 김창한 PD는 17년간 게임을 만들었었는데 모두 다 실패하였죠. 그리고 그의 팀원들은 실패에 젖어 이미 녹초가 된 상태였습니다. 브랜든 그린은 아일랜드인으로 자신만의 게임 아이템을 찾기 위해 몇 년간 연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생활안전자금을 받을 정도로 가난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해냈고 지금도 해내고 있는 중입니다.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위의 2가지라고 합니다. 1. 몰입을 통한 압축 성장 2. 스타트업의 실패와 구성원의 성장은 별개 장병규 님께서는 수십 년 전 네오위즈라는 회사에서 모두가 아는 '세이클럽'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회사 기숙사에서 살았는데 투룸이였지만 같이 사는 사람들은 남자 7명이라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집..

[스티브 잡스]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가 애플을 창업할 당시 "우린 잃을게 아무것도 없어!"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스티브잡스는 20살이었고 워즈니악은 24살이였는데 부양할 가족 없고, 자녀들도 없었으며 집도 없어 잃을게 전혀 없었습니다. 잃은 건 고작 입고 있던 옷과 차뿐이었습니다. 반면에 얻을 건 무궁무진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깨지고 데고 모든 걸 잃어도 그 과정의 경험은 10배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은 제일 중요한 자산입니다. 그리고 그 중요한 자산을 자신을 향상할 수 있는 멋진 경험에 투자를 한다면 우리가 손해 볼 가능성은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기다리지 마라'라고 젊은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잃을 게 없을 때 뭐라도 해라! 그것을 명심하고 그것은 최선의 방법임을 인지하시기를 바..

[김민영] 당신의 마음을 주면 바뀌는 것

김민영 대표님은 대학교를 다닐 때 학비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투잡, 쓰리잡을 하며 열심히 돈을 벌었습니다. 첫여름 방학이었는데 이때가 돈 벌 기회다 싶어 백화점에 고등어 판매 면접을 보러 갔는데 거기 쟁쟁한 아주머니를 제치고 뽑히게 되었죠 이유는 잘 웃어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어, 삼채, 메로 등 처음 보는 생선들을 지하 3층 주방에서 구워 얼른 팔며 돈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여사님들께서 믹스커피를 주셨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성공 & 실패, 흑 & 백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일하는 아주머니들의 다양한 사연을 들으며 다양한 색깔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 뒤에 케냐를 가게 되었습니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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