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1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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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오디오북 시장
책을 읽지 않고 듣는 오디오북.텍스트를 다 녹음해서 들려주는 방식.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오디오북 시장지난 5년 동안 미국의 오디오 북 매출은 50% 이상 급증.향후 10년간 연평균 25.7%의 성장률 추정(책을 보던 사람들의 유입 예상)미국 성인의 오디오북 경험률은 이미 50%를 돌파. 그런데 오디오북이라는 기술 자체는 1932년임.(시각 장애인 재단이 책의 녹음을 비닐 레코드에 발행)ex) 책이 카세트테이프와 CD로 소비되기도 하였음. 그런데 전자책이 처음 나왔을 때 전자책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오직 노인들만 종이책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그대로 세상을 바꿀 것 같았던 전자책(아마존 2007년 킨들 출시)그런데 큰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함. 유튜브가 선도한 '영상 시대'에서 그대로 좌절.(유튜브..
10:52:13 -
[김단테] 당장 '실적'이 나오지 않은 '내러티브'가 강한 주식들의 폭?
당장 실적이 나오지 않은 내러티브가 강한 주식들의 폭락.단순한 해프닝? 하락장의 시작?10년물 채권금리와 전세계 주식은 반대로 움직였는데 이번에는?- 기업 조달금리 상승, 투자자 입장 대안, 미래 현금흐름 할인율 상승 등. 미국 주식시장 VS 채권 시장.주식시장 : 인공지능이 모든 문제(성장, 인플레) 해결.채권 시장 : 그렇게는 안될 것. 하워드 막스 :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역대급으로 높은 수준, 조심해야됨.
10:26:57 -
[김바비] 유럽의 대표 가전업체는 어쩌다 대부분의 사업을 매각하게 된 걸까? (필립스 편
전구, 카세트 테이프, CD, 전동면도기, 반도체, 의료기기까지이 모든 제품이 한 기업에서 나왔음.한떄 유럽을 대표하는 가전제품 기업.지금 반도체 제조에서 TOP인 ASML도 필립스에서 나온 기업.'필립스 LED 부분 매각''필립스 커피메이커 등 가전부문 매각''필립스 반도체 부문 독리 분사/지분 매각 추진' 좋은 제품 + 뛰어난 마케팅 + 공격적인 영업.연구소를 만들었고 여기서 개발된 기술들이 필립스의 전성기를 이끌게 됨. 전구 → 진공관 → 면도기 → TV → 레코드.(라디오+LP플레이어 = 음반 산업, 카세트 테이프 발명)원래는 속기사, 언론사들의 받아쓰기용에서 시작.1969년에 CD의 원형이 되는 레이저디스크 기술을 이미 개발.(그런데 기존 카세프 테이프의 시장을 잠식할까봐 상업화를 미룸)그런데 ..
2025.01.08 -
[김단테] '꿈과' '스토리'가 있는 종목이 올랐을 때 = 주식시장 상승장 끝물
미국 경제가 생각보다 좋고 물가도 높을 것이다?(+ 여전이 강한 구인)트럼프 :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소위 구매 관리자들을인용하며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있다고 잘못 진술.이는 가짜뉴스의 또 다른 사례일 뿐. 고용이라도 약하면 연준 입장에서 금리 인하하고 싶겠으나 고용까지 강함.계속 오르는 10년물 채권 = 주가에 부담.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멈추고 인상으로 바꾸면? 주식시장 위험.(하락장의 초기 시나리오?) '꿈과' '스토리'가 있는 종목이 올랐을 때 = 주식시장 상승장 끝물.ex) 2021년 엔비디아 : 장기적인 비전이 느껴지나 단기적 매출/이익에 기여할만한 내용은 없었음.(마이크론 상승 : 젠슨황 HBM 회사 언급)
2025.01.08 -
[채부심] 자녀에게 교육받게 해준 부모가 되고싶다?
1990년대~2000년대 학번들에게 학령기 자녀들이 있을텐데이런 부모 세대들 같은 경우 본인들이 외환위기를 통해부모 세대들로부터 영향을 받아서 자녀들이 '전문직'이 되도록 선호함.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인서울 TOP10)가고 취업도 잘 하겠지라는 12년의 랠리. '학원비 월 100만원(정부 발표 수치 2배)씩 썼는데... 알고보니 평균이었다!'하지만 사교육을 줄일 수 없다 : 달리는 기차에서 혼자 내릴 수 없다!(사교육에 올라탄 부모들은 저축, 노후, 여가를 하나씩 포기하고 있음) '학원비에 적금 깨고 셋째도 포기... 마통까지 뚫었다!'(고등학생 학부모 절반 자녀 사교육에 노후자금 사용/ 학부모 3명중 1명은 사교육 마련을 위해 부업)ex) 소득 대비 교육비 25%, 소득 대비 가계지출 104%. 사교..
2025.01.08 -
[지식한입]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가난해진다면?
노인 10명 중 4명이 빈곤층.(OECD 1위)그나마 감소하고 있어서 지금은 나아졌는데 여전히 높은 수준.노량진의 고시촌을 채우고 있는 사람이 '노인'들.쪽방촌.젊을 때는 없어도 '기회'가 있는데 노인이 되면 안 됨.일할 능력도 일할 곳도 없어짐.그래서 하는 것이 '자영업'.(은퇴 후에 할 게 없어서 선택권이 없음)노후 자금을 다 날리고 빚만 떠안는 경우도 많음. 폐지 수집 노인 월수입 평균 : 15.9만 원.주식이나 코인 투자를 하기도 함.(투자 실패로 이어짐) 한국은 산업화가 늦어서 국민연금 도입이 늦었음.(역사가 짧음)고령으로 갈수록 더 심해짐.연금 제도가 도입이 될 때즈음 외환위기가 있었음.국민연금의 혜택을 못 받으니까 보완하기 위해서 '기초연금'이 나옴. 한국이 짧은 기간에 압축 성장을 해서 소..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