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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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송희구] 학벌 여전히 중요할까? 아니면 앞으로 필요없을까?
학벌, 여전히 중요할까? 앞으로는 필요 없을 것이다? 손주은 회장님이 '학벌이 중요치 않다!'라고 했음. 1. 다들 좋은 대학교 나옴. 2. 사교육 정점에 있는 사람이 말하면 욕 먹음. 3. 사교육으로 돈 버는 사람이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 고 말하면 사람들은 더 귀를 기울이게 됨. 학벌이 좋지 않은 사람이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고 할까요? 사회적 인식, 보이지 않는 격차를 체험했기 때문에 중요성을 잘 앎.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가 성격과 보상은 보여주지 않지만 최소한 학창 시절에 '성실함'을 증명해 줌. 사람의 회사와 직업은 계속 바뀌지만 '학벌'은 평생 따라다님. 같은 말을 하더라도 서울대 나온 사람이 하는 말의 무게는 무거움.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을 때도 다름. 통계적으로 학벌이 좋을수록 소득이 높은 ..
2023.06.18 -
[워렌 버핏] 저는 7살때부터 주식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투자는 매우 단순합니다
7살 정도부터 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미국 코미디언 WC 필즈 씨가 돈을 상속받았는데 그에게 그 돈으로 무엇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그가 절반은 위스키에 썼고 나머지는 낭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어릴 때 주식 공부를 끄적거렸는데 여하튼 제 부친은 사업을 경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의 사무실에 가면 그곳에 있는 흥미로운 책들을 읽었습니다. 당시 제 부친의 사무실은 4층이었는데 현재 오마하 빌딩으로 알려졌는데 17번가와 파남 가 교차로에 위치했습니다. 2층에는 해리스 어퍼 맨이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거기 주가 시세 표시 잔이 있었는데 제가 자주 방문 하고는 했습니다. 당시에는 토요일에도 주식시장이 개장했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는 2시간 정도 주식시장을 살펴볼 ..
2022.02.24 -
[밥 프록터] 나폴레온 힐의 멘토는 앤드류 카네기였습니다
앤드류 카네기, 이 남자가 바로 나폴레온 힐의 멘토였습니다. 잡지 회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었죠. 당시 잡지사에서 '부'에 관한 기사를 쓰기로 했죠. 힐은 카네기와 세 시간을 인터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가끔 그가 얼마나 떨렸는지 궁금했습니다. 힐은 가진 것이 없었고 당시 최대 부자와 앉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앤드류 카네기는 최초의 억만장자로 여겨집니다. 힐은 모르고 있었지만 카네기는 사람들을 찾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찾고 있었죠. 카네기는 가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을 포함한 헨리 포드, 토마스 에디슨, 하비 파이어스톤과 같이 막대한 부를 번 자들이 그들의 지식과 함께 무덤에 들어가는 것은 범죄라고요. 그가 찾고 있던 사람은 우리 모두가 후에 배울 수 있도록 이 지식을 정리해줄 사람이었죠..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