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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저는 7살때부터 주식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투자는 매우 단순합니다

NASH INVESTMENT 2022. 2.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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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정도부터 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미국 코미디언 WC 필즈 씨가 돈을 상속받았는데

그에게 그 돈으로 무엇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그가 절반은 위스키에 썼고

나머지는 낭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어릴 때 주식 공부를 끄적거렸는데 여하튼

제 부친은 사업을 경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의 사무실에 가면 그곳에

있는 흥미로운 책들을 읽었습니다.

당시 제 부친의 사무실은 4층이었는데 현재 오마하

빌딩으로 알려졌는데 17번가와 파남 가 교차로에 위치했습니다.

2층에는 해리스 어퍼 맨이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거기 주가 시세 표시 잔이 있었는데 제가 자주 방문

하고는 했습니다.

당시에는 토요일에도 주식시장이 개장했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는 2시간 정도 주식시장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주가가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다독을 했습니다.

오마하 공립 도서관 책들은 다 읽었죠.

투자 중 특히 주식 시장을 다룬 모든 책을 읽었습니다.

특히 뉴욕 증권 거래소에 대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나중에 커서 거래소에서 일하고 싶어 했고 아직도 그런 마음은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가 11살이 되었을 때 저는

주식 3주에 투자했습니다.

당시 주식이라는 주제에 빠졌습니다.

제 아버지께서 의원으로 당선 대신 후 제 읽을거리가 더 늘었죠.

전 주식 시장을 다룬 모든 책을 읽으려고 했습니다.

차트를 그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네브래스카 대학교에 진학했을 때

벤자민 그레이엄의 책을 읽었죠.

제가 19살 때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것이 제 사고의 틀을 완전히 부수었죠.

제가 드리는 조언은 손에 잡히는 것은 모든 것을 읽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일찍 투자하세요.

어떤 분야든 간에 어릴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흥미를 가지는 분야에서 일찍 시작하고 다독한다면 성공할 것입니다.

투자에 있어 소수의 사람들만 알고 있는 비밀은 없습니다.

비밀장소에 가서 소수에게만 공개되는 문헌을 읽었기

때문에 우리가 투자에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성공의 비결은 전부 공개되고 문서화되어 있습니다.

투자는 매우 단순합니다.

투자에는 지능보다 기질적인 면을 더 필요로 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IQ가 125를 넘는다면 그 이상은 버리거나

다른 가족에게 나눠줘도 괜찮습니다.

그 이상의 지능은 투자에 필요 없어요.

하지만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특정 기질들로 독립적인

사고를 한다든지 또한 사고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벤 그레이엄의 책을 읽어서 형성했습니다.

스스로 고안해낸 것이 아니죠.

매우 단순한 사고의 틀이죠.

그리고 살아가면서 그 사고의 틀에 맞는 기회들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또한 매일 무언가를 실행할 수는 없습니다.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울 순 있으나 매일 행동으로 취할 순 없죠.

저는 앤 하우저 부시가 발간한 과거 25년간의 사업보고서를 읽었습니다.

또한 코카콜라나 질레트 등 다양한 회사들의 사업보고서도

투자하기 전에 읽었습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투자하는 것을 즐긴다면 투자가 마치 브리지 게임이나

야구 경기하는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만약 투자가 즐겁지 않다면 잘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투자를 일찍 시작하고 다독하세요.

성공적인 사람들이 사용한 사고의 틀을 찾아서 활용하세요.

제 생각엔 벤 그레이엄만 한 사람이 없습니다.

투자하면서도 즐거울 것이며 돈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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