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CEO들이 기업의 자금 운용을 위탁하는 것은 끔찍합니다
2022. 2. 24. 14:36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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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동안 직접 가까이서 체험했습니다.
제 친구들 중 CEO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기업의 자금운영을 다른 사람에게 위탁하죠.
만약 여러분이 코카콜라나 질레트 등의
기업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하면 너무 어려운
결정으로 치부하고 투자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스스로 잘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날 어떤 투자은행 직원이 찾아와서 시총 3조 원의
기업을 인수해야 한다고 발표합니다.
사실 기업 인수는 한 기업의 주식을 대량으로 투자
하는 것과 같은 의미죠.
투자은행의 직원이 약 2시간가량 프레젠테이션 발표하고
기획전략실에 투자 여부에 대한 결정을 맡기면
본인들이 투자에 대한 결정을 내려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 조원의 기업을 인수해야 할지 고민하지요.
사실은 자기 돈 1만 달러를 투자할 자격도 없는데도 불구하고요.
보고 있으면 놀라운 일입니다.
미국 기업계와 기업 인수활동은 마치 소시지를 만드는
과정이나 법안을 통과시키는 과정과 같습니다.
차라리 보지 않는 것이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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